중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나는 항상 고민이다. 녀석은 뭔가 생기면 공부를 안한다. 자전거가 생기니 자전거 타기 바뻐서 공부를 안했고 컴퓨터를 사주니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공부를 안했고 스마트폰을 사주니 그것으로도 게임하기 바뻐서 공부를 안한다. 여기서 공부하라는 말은 사실 뇌를 훈련 시키라는 뜻이다. 몸과 뇌는 훈련 시킨 만큼 자라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주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책을 읽으라고 하는것도 책을 통해서 뇌를 훈련 시키라는 말이지 정보를 외우라는 말은 아니다. 라고 말해 주었지만 역시 소용이 없었다. 마침 위의 분이 좋은 강의를 하시는것 같아 이렇게 유튜브에서 퍼왔다. 아이을 가진 부모라면 한번씩 들어야 할 이야기이고 또 청소년이라면 스스로 들어야 할 이야기다. 왜 부모님들이 책을 읽으라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