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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4

걷기가 운동이 안된다면 앞사람을 추월하자

난 오늘도 다이어트 중이다. 설명하자면 길어서 그냥 올해도 다이어트 중이고 지금까지 8kg 빼고 유지 중이다. 더 안 빠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균형이 잡힌 걸까 싶다. 쓰는 칼로리와 얻는 칼로리의 밸런스가 맞은 상태로 정체기는 벌써 6개월째다. 운동을 더하거나 덜 먹어야 하는데 조금도 변화를 줄 수가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게 아침마다 서너 정거장 미리 내려서 걷기를 50분을 하는데 겨울이고 좀 빨리 걸어도 땀이 안나는 계절이니 빨리 걸어 보려 하는데 잘 안된다. 그러다 우연히 며칠 전부터 젊은 사람 따라가기로 방법을 바꾸었다. 그런데 젊은 사람은 걷기 속도가 빨라서 추월을 못하고 있다. 추월까지는 안 바라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놓치지 않고 따라가기도 힘들다. 주로 아침 걷기에 젊은 남자는 안 보이기 때문..

야야곰 운동 2022.11.23

우이천 벚꽃이 활짝 폈지만 일부러 차타고 올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걷기라면 대 환영

걷기 출퇴근 2014년 4월 1일은 18개월차 시작일이다. 그동안 18kg 감량 성공이다. 사실 몇g 모자라지만 오늘 상태는 102kg에서 시작해서 오늘 83.9kg이다. 요즘은 걷기 출근 퇴근 뛰기를 하고 있다. 운동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고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서다. 시간을 따로 내서 운동을 더 할 의욕은 없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운동을 하려니 뛸수 밖에 없었다. 물론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기 때문에 조금만 무리다 싶으면 뛰다가도 걷는다. 또 전구간 뛸수도 있지만 중간 중간 신호등에 걸리거나 숨이 너무 찰때는 중간 중간 걸어서 운동시간이 너무 짧지 않도록 조절하다. 그냥 뛰어가면 20분이도 집에 도착하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막 시작될려고 할때 중단하게 되는 상황이 되므로 유산소 운동의 효과..

야야곰 운동 2014.04.01

걷기 출퇴근 10개월차 11kg 감량중 갈길이 멀다

걷기 출퇴근 10개월 차 11kg 감량 중 갈길이 멀다. 걷기 출퇴근 10개월 차 11kg 감량 중 갈길이 멀다. 아직도 감량 체중이 31kg이나 남았다. 사실 20kg만 더 빼면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목표를 잡으면 20kg을 못 뺄 것 같아서 좀 더 잡은 거다. 하지만 여전히 뚱뚱하다. 3년 계획으로 출발한 체중 관리이니 실패라고 할 수 없다. 이대로 지속할 수만 있다면 2년 2개월이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몸무게가 가벼워질수록 운동을 더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점점 살을 더 뺄 수 있을 거다. 102kg에서 시작한 몸무게 오늘 측정해 보니 91.5kg이다. 하루 평균값 정도 된다. 적게 나갈 때는 90.4kg도 측정된다. 아침저녁 차이가 약 1kg이 나는 거다. 원래 뚱뚱한 사람은 처음에 많..

야야곰 운동 2013.08.27

걷기 출퇴근 6km 두달째 효과가 없다 왜 일까?

[걷기 출퇴근 1년이 지난 결과 보고] 걷기 출퇴근 하루 6km 걷기 효과가 미미한 이유는 한 번에 6km가 아니라 편도 3km이기 때문이다. 편도로 한번 가는데 40분 정도 소요되므로 운동효과가 지속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루에 같은 6km를 걸어도 한 번에 6km를 걷는 게 더 효과적이다. 또 숨이 차게 걸어야 운동 효과가 많아진다. 특별한 비결은 없다. 걷기 운동도 어렵다. 하지만 습관이 되면 쉽다. 결국 1년 걷기 출퇴근을 했다 결과는 12kg 감량이다. 체중감량은 종합 예술 같은 거다. 여러 가지 요소들이 골고루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거다. 하지만 아직 하루에 몇 km도 걷고 있지 않다면 일단 걸으면서 생각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다. * 아래는 거..

야야곰 운동 20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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