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다들 불안해 할때 난 뭐 알아서 하겠지 했다. 그런데 자꾸 뉴스를 들으니 안되겠다 싶어서 카드사에 들어가서 조회를 하려고 하니 내 주민번호가 틀리다고 조회도 안해준다. 또 그런가 했다. 그럼 기다리거나 내일 낮에 전화해 볼까 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Play 북(구글)에서 책을 구입하려고 결제 버턴을 눌렸는데 해외사용 금지로 거절되었다고 나온다. 나에게 문자 한통없이 자기들 맘대로 해외사용 금지 시킨건가 얼마전 카드 재발급이5월인데 12월에 재발급 맘대로 해서 가져다 주더니 이젠 해외사용금지도 자기들 맘대로 인가 보다. 아~ 짜증 일단 해외 사용을 금지시킨걸 보니 내것이 유출된것 같다. 모든 사용자의 해외사용 금지시킨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한국에 있는데 해외사이트를 이용하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