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려다니기 싫어하는 나는 참 재미없게 사는 사람중에 하나다. 영화보는것도 싫고 그냥 텔레비젼 한대면 만족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몇달전 텔레지젼을 버린후 심심한 인생을 살고 있다. 그런데 직원들 놀려가잖다. 싫은데 쉬는날 왜 직원을 만나야 하는가 하지만 빠지면 조직사회에서 한국에서는 왕따당한다. ㅋㅋㅋ 내가 당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난 스스로 확 다 왕따 시키고 싶은 신정이지만 그게 그렇게 안되는거다. 그래서 할수 없이 나갔다. 차 멀미 난다. 제일 끝에 앉아서 갔으니 그럴수 밖에 없다. 춘천 갔으니 닭갈비 먹었다. 그냥 뭐 닭갈비다. 김유정 역에서는 제일 맛있는 집이란다. 첫번째 집이다. 예약하지 않으면 레일 바이크 못탄다. 꼭 주소에 가서 예약하고 타라 http://www.railpark.co.k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