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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8차 헌재 심의 / 파렴치한 윤석열 변호인과 윤석열의 헌재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변호 포기다

by 야야곰 2025. 2. 13.

유언비도 자기에게 유리하다면 가져다 쓰는 천박함이 넘치는 변호인과 윤석열이다. 법을 모르는 사람도 저렇게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저런 태도로 뭘 얻고자 하는지 모르겠다. 거짓말을 하고 곧 들통날 것을 알면서도 직접 변호를 하는 윤석열은 정말 문제가 심각해 보인다.
자기가 변호하면 핑계가 되는걸 모르나 보다.  이건 상식적인건데  그걸 모르나 싶다.

마치 변호를 포기한 듯한 발언이다.
물론 변론할 것이 없으니 저러는 것은 이해가 간다.  탄핵 소추가 인용될 것이 뻔한 증거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래도 품위를 지켜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헌재 재판관을 편파적인 사람들로 만들며 공격하고 헌재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법치주의를 흔드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

변호인단이 재판이 모두 이런 식이면 총사퇴하겠다고 변호를 포기할 것처럼 발언했다. 미안하지만 박근혜 때도 이러다 사퇴 안 하고 박근혜 파면되었다. 총사퇴하면 아마 변호사 비용 못받는거 아닐까 싶다. 그래서 안할거다.

이런 발언이 나왔다는 것은 탄핵 인용이 기정사실이라는 증거 중 하나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반민족적이고 빈 인류적인 내란죄를 시도하다 실패한 윤석열에게 이젠 남은 것은 형사범으로 재판 받을 일만 남은 것 같다.

계엄을 이용해 나라를 전복하려던 시도가 명백함에도 이를 지지한 국민의 힘도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일이다.


비상계엄을 한 윤석열을 버리고 민주당과 함께 당연히 나라를 위해 애를 써야 하는데 내란 협조당으로 전략해 내란에 동조하고 국민을 호도하며 선동한 죄를 반드시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