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꼭 12.14 탄핵되어야 하는 이유
12.07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지 않아서 아니 국민의 힘 의원들이 나가버려서 폐기되었다. 우린 그걸 똑똑히 지켜보았다. 대통령이 직무를 계속하는 상황에서 내란죄로 구속이 되는 경우 법적으로는 옥중에서도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하면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 오늘 꼭 탄핵해서 직무를 정지시켜야 국민이 발 쭉 뻗고 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탄핵 소추를 반대하는 자 그가 내란 동조자 또는 방조자다.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온 국민이 계엄군이 총을 가지고 국회에 난입하는 것을 모든 국민이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수사는 법대로 수사기관이 할 일이다.
그리고 국회는 탄핵소추를 진행할 것이고 탄핵 심판은 헌법 재판소가 하는 것인데 소추도 못하게 하는 국민의 힘은 국민이 똑똑히 기억했다 심판해야 할 것이다.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권력은 흉기를 든 어린아이와 같다. 그가 장난 한번 친 걸 가지고 그냥 경고한 거야 한 것 가지고 왜들 이러니 하는 하는 태도는 대통령의 태도가 아니다. 이것도 탄핵 해제 후의 반응이었고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의 4차 1212 담화에서는 계엄령을 통해 나라를 구하려 했다고 하는데 국민은 이해가 안 가는 것이 누구로부터 나라를 구한다는 것인지 전혀 정상인으로 보이지 않는 태도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괴물 누가 처음 키웠냐 문재인 대통령이다. 그가 키운 윤석열을 국민의 힘이 가져다가 괴물로 만들어 대통령을 만들었다. 그 결과 우리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적이지 못한 비상계엄으로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인데 국민의 힘은 남의 집 보듯 하는 태도로 전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국민의 힘 대표 권성동 친윤계 수장은 결국 국민의 뜻을 외면할 수 없어 투표에는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 의총에서 투표참여를 제안했고 찬반 여부를 당론으로 결정할지 토론 중이다. 권성동 의원은 책임지지 않는 선으로 후퇴한 모양이다.
도봉 김재섭 의원은 뭐 하냐? 정치 그만둘 거냐? 김상욱 의원은 1인 시위를 하면서 탄핵 찬성을 외치고 있는데 도봉구 김재섭 의원은 뭐 하나 싶다. 안귀령에게 몇 표 차이로 겨우 이겼는데 이대로 가면 정치 더 못한다는 것 모르나 보다. 도봉구에서 살아왔다는 김재섭 의원 어디가서 국회의원 할거냐?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나 국민의힘 의원들의 찬반 및 투표참여 의사를 웹에서 보여주고 있는 게 아래 주소다. 난 민주노총 절대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정말 싫다.
https://nodong.org/index.php?mid=recall&category=787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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