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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중3아들의 선물은 뻔뻔하게도 집안 청소였다.

퇴근하여 집에 와보니 집에 손님이라도 왔다간듯 평소와는 다른 정리되고 깨끗함이였다.

뭐냐?

아들왈 자기가 청소를 했다는거다. 설거지도 해 놓고 이불도 개키고 키우는 강아지 배설물과 물그릇, 밥그릇까지 치웠단다. 헐

왜? 이런거야? 물으니 어버이날이잖아~ 간식도 사 놓았단다. 또 헐

카네이션 꽃보다 100배는 좋은 선물이다. ㅋㅋㅋㅋ

매일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사실 퇴근해서 집에와서 설거지하고 밥해놓고 개똥 치우는건 아빠인 내 몫이였다.

물론 저녁은 아내가 있으면 주기는하지만 밥은 내가 해 놓아야했다.

매일 어버이날이면 좋겠다. 아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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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누가 만든거냐? 행복한게 아니라 스트레스다.

오늘 대화의 주제는 어딜가나 어버이날이다.

카네이션줄 사람이 모두 바쁘거나 다이어트중인데 저녁 식사해야하는 무거운 마음이 있다는 불평이다.

말로만 하는 자녀도 있고 적은 돈이라도 내미는 자녀도 있다고 하면서 당연히 받아야지하는 마음이 엄마들 마음인가 보다.

퇴근하여 집에 오니 집안이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다.

방부터 거실까지, 주방부터 화장실까지 같이 사는 중3 남학생인 아들이 어버이날 이벤트라고 청소해 놓은거다.

집에 돌아와 저녁식사때까지 배고프지 말라고 용돈으로 간식까지 사 놓았다.

이만하면 100점 주어야 하는데..."잘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이러지 말어 힘들어" "아빠는 신경쓰지말고 엄마만 신경써라 여자들은 서운해한다" 라고 말했다.

그러는 사이 아내에게서 카톡이 왔다 .


어버이날인데 할도리를 못해 우울하다는 아내의 말이다. 요즘 아내는 늦은 나이에 공무원하겠다고 공부중이다.

며칠전 10만원이라도 보내자는 아내말에 "지금 우리 형편에 뭔 돈을..., 빚내서 보내냐?" 했다고 시위하는거다.

아내는 친정집에만 돈이라도 보내자는거였다. 시어머니는 생각도 안하는것 같아 내심 서운한게 내마음이다.

양쪽다 보내자고 했다면 빚내서 보냈을거다.

가난한 가장 여기서 마음 무너진다.

어버이날 스트레스 받는 사람 아마 나뿐일거다. 아니 우리 부부뿐일지 모른다.

어버이날 식사라도했거나 선물이나 용돈이라도 부모님께 보낸분들 대한민국에서 살만한 분들인거다.

행복한 분들인거다.

날마다 때마다 신경 쓰는것만으로도 효자소리 듣는게 오늘 대한민국 서울에 사는 도시인의 모습인거다.

내년에는 행복해질거라 믿고 이번 어버이날은 뻔뻔하게 보낼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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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2 아들과 함께 겨울 북한산 정상에 갈 계획을 짜면서 어떻게 아들의 허락을 받아야하나 고민이였다.

아들이 거절할수 없는 제안이 필요했고 난 그만큼 등산을 통해 아들에게 인생을 가르치고 싶었다.

북한산 백운대 정상은 835.6m이고 탐방지원센터에서 2km이다.

탐방지원센터가 있는 도선사까지 도로가 있고 차가 다니지만 대중교통은 약2km아래까지만 온다.

결국 도선사 신도가 아니라면 2km는 경사가 있는 아스팔트길을 걷고 본격적인 등산은 그 이후부터 가능하다.

등산코스는 탐방지원센터에서 하루재를 넘어 인수봉 왼쪽 계곡길을 따라 백운산장을 지나 백운봉 암문앞에서 오른쪽 경사로로 정상에 올라가는 코스로 정했고 몇주전부터 매주 혼자 오르면서 길을 익히고 아들에게 제안을 시작했다.

첫번째는 거절할걸 알면서 던지는 말부터했다.

"아들 북한산 안갈래?" "응 안가" "좋은데 사진보여줄까?" "관심없어" 이런식의 대화다. ㅋㅋㅋ

두번째 정상에 다녀와서는 "아들 아빠도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등산하자고 하면 안갔는데 그때 갔어야했는데... 왜 안갔나했다. 너도 아빠 처럼 나중에 후회할거야~" "어"
한참후 "그러지말고 소원을 하나 들어줄께! 아빠가 해줄수 있는거 하나만 정상에 올라가면 해준다. 지금 말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고 투덜거리지 않고 정상에 오르면 소원 하나 들어준다. 단, 아빠가 들어줄만한걸로 해야지 무리한 부탁은 정상에서 거절이다." 라고 하니 알겠단다.ㅎㅎㅎ

서로 손해볼께 없는 제안인거다.

겨울산 도전은 그렇게 시작했다.

아침 9시 아들을 깨워 집에서 나오는데 30분이 걸렸다. 땀으로 범벅이 될 머리를 손질하는데 한참 시간을 보내는 아들을 바라보아야했다.

9시30분 집에서 나와 북한산 가는 버스를 탔다.

2014:12:27 09:45:50

10여분후 하차해 도선사 입구에 도착했다. 산중턱까지 포장도로로 걸어 올라갔다.

 불상이 있는 곳이 도선사를 지나가는 등산로와 탐방센터뒤의 하루재를 넘어가는 등산로 선택 지점이다.

2014:12:27 10:31:55

오늘 아들과 올라갈 코스는 위의 지도대로다.

2014:12:27 10:48:12

하루재를 넘으면서 힘들어 하는 아들에게 이제 시작이다 라고 말해주었다.

인수봉이 잘보이는 곳에서 아들과 인수봉을 찍었다.

2014:12:27 11:10:39


2014:12:27 11:57:44

산장에서 200m를 오르면 백운봉 암문이다. 이제 정상까지 300m 남은거다.

2014:12:27 12:04:25

급경사길로 팔 힘까지 쓰면서 올라야하는 구간이다.

2014:12:27 12:08:40

까마득하게 보이는 정상길이지만 겁먹지만 않는다면 어렵지 않은 길이다.

결국 아들은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 올랐다.

뭔가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남의 힘든 요구를 들어주어야 한다는걸 알았을거다. 또 목표가 달성하기전 불평은 아무 이득이 없다는것도 알았을거다.

등산하면서 먹을것 많이 사 먹여 지갑이 비었다. 야야곰 슬프다.

너무 쉽게 올라갔다 온것같아 내심 이게 아닌데 했다.


 하지만 중2 아들 불평을 꾹 참고 올라간거라 생각한다.

 역시 목표가 주어지면 남자 아이들은 인내심도 좋아지고 힘든것도 잘 참는것 같다.

아들이 목표지향적인 남자가 되어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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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밖에 모르는 아들이 하나가 나에게 있다. 이 정도면 웬수에 가깝다. 


 하지만 게임 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다는걸 잘 알기에 재미없는 공부만 하라고 할수는 없는거라 습관을 바꾸는 프로젝트를 아들에게 적용해서 교정해 주기로 했다. 


나쁜 습관을 바꾸려고 하면 안 바뀌는거다. 덮어쓰기 습관을 더 넣어주는거다. 


 부모가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은 공부를 열시히 하다가 지쳤을때 컴퓨터 게임을 조금 즐기는거다. 하지만 아이들은 반대로 한다. 


게임을 죽어라 하고 공부는 하는척 하는거다. 


 사실 중학생 남자 아이에게 지금 중요한건 공부만은 아니다. 적당한 운동과 여과를 즐길수 있는 취미활동도 매우 중요하다.


특기: 게임, 좋아하는것: 게임, 잘하는것: 게임 앞으로 하고 싶은것 : 게임 이런 남자아이들에게 사실 매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강압적으로 사춘기의 반항을 자극하는 언어 폭력까지 동원해도 사실 이 녀석들 말을 안 듣는다. 


다행이 울 아들은 아직은 대화는 되는 상태이므로 다시 한번 시도하기로 했다.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다 무시하고 말이다.


이번에는 하루에 공부와 운동을 합친 시간 만큼  게임할 권리를 부여하는거다. 


 아들 입장에서는 게임하기 위해서 공부나 운동을 하는것이다. 이걸 따를수 밖에 없는건 이 조건을 안 받아 들이면 전면 게임 금지가 내려질거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버지 입장에서는 공부와 운동에 대한 상으로 게임을 하게 하는거다. 이건 습관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습관을 변화시키는 방법 열기


 매일 방과후 자습과 운동 시간에 따라 게임을 할 권리가 부여되는거다. 그리고 운동과 공부 기록 그리고 게임한 시간은 달력에 기록했을때만 인정되는 규칙을 세웠다. 


 공부냐 운동이냐는 본인이 정하는거다. 이유는 어느것을 더 잘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도 모르는 능력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두가지를 합한 시간에 대한 보상을 주리고 한것이다. 


 공부건 운동이건 잘하는것이 생기면 게임 시간은 주어지더라도 더 하지 않을것이다. 앞으로 66일간 기록하고 그 기록에 대한 결과를 나중에 이글 밑에 써 놓겠다. 


자 그럼 여러분도 지켜보아 주기 바란다. 


 성실하게 하지 않는다면 공부도 운동도 아무 효과가 없게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중학생인 아들의 거짓없이 규칙을 수행하는 능력이 있는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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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입생 2015.03.10 00:48 신고

    게임을 뭐라고 생각하시길래 이런 글을 적으신 건지 의심스럽네요.

    작년까지 고3 생활을 한 저로서는 이 방법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부는 자기가 하고싶을때 하는거거든요. 게임도 하고 싶어야 하는거고요.

    중학생때부터 그렇게 생활해서(하고 싶은대로 생활해서) 지금 대한민국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대학 갔습니다.(전액 장학으로요)

    이런 말도 안돼는 규칙보다는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적인 세계관' 그리고 '추구하는 비전'을 심어주는 것이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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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로이킴의 봄봄봄 을 듣더니 기타를 사달란다. 사실 악기란 쉬운게 아니라는걸 아주 잘 알지만 그래 하고 바로 입문용을 하나 사주었다. 



 도착해서 줄을 맞추는데 애를 먹었다. 역시 싸구려라 음이 영 아니다 싶었다. 또 튜닝을 끝낸후 좀 쳐보려고 하니 줄들의 높이가 조금씩 달라서 제대로 칠수 없었다 입문용이니까~


하고 소리 좋다고 거짓말 쳤다. ㅋㅋㅋㅋ



2013:05:08 17:27:07

이 녀석 이젠 초상권을 주장하기 때문에 눈을 칠해 버렸다. 모델료 줄 돈없어서 눈을 까맣게 칠해 버렸다.  


손가락으로 하나가 한마디를 담당하는거라고 알려주었지만 자기 의지와 다르게 손가락이 움직인단다. ㅋㅋㅋ

원래 처음에는 다 그런거다. 일단 맨위의 줄 부터 익혀라고 했다. 첫음은 미다. 미......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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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긍정맨 2013.07.08 19:10 신고

    좋은 아버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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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자 아빠가 아니라서 아이 돈으로 공부 시킬 자신이 없다. 그래서 처음부터 공부로 승부거는 인생을 살지 말라고 아들에게 말했다.  

불행하게도 아들은 스스로 공부할 방법을 찾지못하고 하위권을 유지했다.

 한번은 월 30만원짜리 학원을 보내보았는데 바로 상위권진입하는걸 보고 이거 공교육의 문제심각하다는걸 알았다

아이가 공부 잘한다고 부모도 속고, 아이도 속으면서 12년의 잔여일수를 채우는 바보짓 끝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공부는 스스로하는거라는걸 대학에가서 느낀다면 인생 고달파 지는거다

 그래서 대충 참견하지 않고 아이를 관찰 중인데 열손가락을 타자를 치게하려고 조립해준 컴퓨터가 게임기로 쓰이더니 결국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계획표가 이 모양이되었다

2013:01:04 01:11:11



몽땅 게임 월~금 영어 공부는 1시간이다. 이건 컴퓨터를 영어프로그램을  하는걸 말하고 토,일과 공휴일에는 쉰다.

 이 조건이 하루종일 컴퓨터를 마음대로 사용할수 있는 조건의 전부다

이 과정에는 블로그 글 쓰기도 있지만 그건 녀석의 맘대로이므로 조건은 아니다

잠들기전 품에 들어온 아들의 말 한마디에 사실 난 희망빛 줄기를 보았다

◎ 아빠! 게임도 재미없다 지겨워~
◎ 공부나 할까 ~

...
..

◎ 하고 싶은걸 해 ~ 학교 공부만이 공부는 아냐~ 그리고 영어, 수학, 국어중 한가지는 잘하면 좋다. 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사람마다 한가지씩 남보다 잘하는걸 가지고 태어난다는데 아들의 잘하는게 뭔지 부모인 나는 모르겠다. 공교육에서도 그걸 찾아 주지는 않는다. 성적순으로 줄세우고 시험 점수 내기 바쁘다 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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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야곰 2013.01.04 01:45 신고

    얼마전에는 중학교가면 전교 일등하겠단다 초등학교까지 놀거 ..,꽁치하는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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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훈계할 책임감으로 매를 들지만 상도 준다

칭찬할 일이 있을 때 아들에게 포상으로 자유이용권을 준다

자유이용권은 보통 이렇게 사용한다
1장은 매 면제권
3장은 치킨 한마리
6장은 피자 한판 이다

1장에 5000원 꼴이다 너무 비싸다 이렇게 비싸면 아빠는 자유이용권을 아낄수 있기 때문에 아들에게는 손해라 긴급제안을 아들이 요청했다

자유이용권을 살수도 있게 해달라는거다 블로그로 자기용돈을 버는 아들이라 가능한 제안이라 받아들였다

실제로 종이된 자유이용권은 없다
구두발행, 구두결제 시스템이다 신용구조다


매만 들던 아버지 시대는 끝났다. ㅋㅋㅋ
 

오성필오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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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16 23:06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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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은 겁이 많은 성격이라 만사 조심한다. 그래서 2학년이 될때까지 말썽 한번 안친 착한 아이고 키우기 참 편한 아들이다.
소심한 성격탓으로 한번에 두발 자전거 타기를 실패 했다. 물론 장소의 문제가 컸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전거를 배운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였지만 시도했었다. 아들이 운동장은 가고 싶지 않다는 고집을 피워서다.

  그리고 얼마 후 다시 아들은 두발 자전거를 타게 가르쳐 달라고 졸랐다. 

 그래서 오늘 쉬는날이고 해서 바로 운동장에 갔다. 그런데 가르칠 필요가 없었다 도착하자 마자 자기 혼자 멋지게 자전거를 타는게 아닌가 아래 동영상 처럼 말이다.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다. 지난주에 텔레비전에서 원숭이가 자전거를 타는걸 보았서란다.  원숭이가 타는데 사람이 왜 못 타라고 생각했단다.

  결국 단번에 두발 자전거를 탄 장한 아들이지만 애비로서 걱정이 있다.

  찻길은 나가질 않을까. 사고는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운동장 10바퀴를 쉬지 않고 돌면 운동장이 아닌 곳에서 타도 좋다는 조건을 걸었다. 아들 불만이 가득하다. 당장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데 말이다. 

 하지만 이틀 후 전화가 왔다. 놀이터 타고 가면 안되냐는거다. 그래서 운동장 두바퀴를 멈추지 않고 돌면 가도 좋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아빠가 10바퀴를 돌면이라는 조건때문에 전화해서 다시 허락 받지 말라고 했다. 자신감이 생기고 해낼 수 있다면 허락 받지 않아도 좋다고 했다.

 결국 녀석 해 냈다. 퇴근해 보니 놀이터에서 자전거를 열심히 탄다. 거참 시험이 내일 모레인데 녀석 시험보다는 자전거 타는것에 더 열심이다. 

하지만 뭔가 스스로 해낸 장한 아들 시험을 망치면 어떻냐 성공한 경험이 어떤 교육보다 좋은 교훈이 될것 이라 믿는다.



 처음 두발 자전거를 탄 날 잘한건데 칭찬도 없이 10바퀴 돌아야 한다는 아빠는 너무 강압적이였다고 생각한다. 다른날 더 도와줄수 없기에 오늘 모든걸 끝내고 싶었던 아빠의 조급함이였다. 


좋은하루두발 자전거 타는 방법 꼭 아래 방법대로 한다 꼭~
1. 장소 : 운동장으로 간다. 
2. 감각 : 넘어지려는 쪽으로 핸들을 돌린다. 서있는 상태에서 연습을 몇번한다. 10여차례 반복해서 몸에 익힌다.
3. 폐달돌리기: 눈 딱 감고 폐달을 죽어라 돌린다. 사실 뒤에서 잡고 밀어주는건 이 폐달 돌리기를 도와주는거다 그런데 잡고만 있는 분들이 있다. 밀어 주어야 하는거다. 넘어지는쪽으로 핸들 돌리기는 계속 해야 한다. 
4. 브레이크: 정지상태에서 넘어지기 연습도해야 한다. 낙법을 하는게 아니라 넘어지려 할때 브레이크를 잡고 발을 지면에 닿게 하는 연습말이다. 
5. 이제 뒤에서 밀어 주고 삐뚤빼뜰 거리면 간다면 뒤에  잡은걸 놓고 따라가면서 핸들이 아니라 폐달 돌리기를 주문해야 한다. 핸들은 이미 자동으로 몸에 익혀 졌을거다.   폐달을 서너바퀴 돌린다면 이젠 브레이크 라고 외쳐서 브레이크를 잡는 훈련을 더해준다. 

Tip : 도와줄 사람도 없고 가르쳐줄 사람도 없다면 작은 언덕으로 올라가서 밀어줄 사람을 대신하고 폐달링도 안한 상태로 다리를 벌리고 브레이크를 잡을 준비를 하고  그냥 내려와 보면 한번에 배울수도 있다. 내 경험이고 또 한번은 다른 사람을 이 방법으로 한번에 가르쳤지만 브레으크 잡는걸 미리 안 알려주어서 담벼락과 키스를 마지막에 하고 말았지만 단번에 성공할수 있었다. 이후에는 절대 이 방법을 안쓰고 운동장에 가서 순서대로 가르치면 보통 30분안에 혼자 탈수 있게 된다. 


 아래의 유튜브 영상은 한바퀴 돌리고 3m 가는 아이의 성공 영상이다. 이 정도 되면 몇번 하면 점점 더 멀리 갈것이고 폐달을 완벽하게 돌릴수 있게 되는거다. 

 

아래의 동영상은 한바퀴 이상 폐달을 돌려서 조금 진행한 모습입니다.  중심 잡는건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자전거 전용 도로로 나온것 같습니다. 위험합니다. 자전거 배울때는 학교 운동장에서 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걸 무시했다가 아들에게 자전거 가르치는걸 실패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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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현도사 2009.07.21 14:06 신고

    오~축하의 인사를~^_^ㅋ

  2. 따뜻한 카리스마 2009.07.22 08:55 신고

    성필이가 드디어 자전거를 배우게 되었군요^^ㅎ
    아이들이 무엇인가 하나를 해낸다는 것이 옆에서 보았을 때 얼마나 신기하고 기특한지 모르겠습니다.
    성필이 너무 귀엽고 착해 보여요^^ㅎ

    • 야야곰사냥꾼 2009.07.22 09:18 신고

      따뜻한 카리스마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글을 보고 같은 내용이라 트랙백을 걸었어요. 와 폐달을 돌리지 않고 발로 속도를 낸면서 연습을 하다가 바로 타는군요. 그방법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아드님이 좋은 방법을 찾은것 같아요.

  3. 나성환 2014.06.15 17:11 신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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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 장롱속에서 노는 걸 좋아했던 나는 이층 침대를 가지고 싶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불행하게도 동생방 내방 따로였다. (자랑질 아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잊고 있던 이층 침대의 욕구를 외동아들 침대 살때 아내의 엉청난 반대를 누르고 질러버렸다. 가난한 아빠라 철제 싸구려를 주문했다. 그래도 효과는 대 만족이다 나에게 있어 36만원의 거금을 용돈으로 처리했다. 거의 4달치 용돈이다. 극세사 천으로 메트리스 커버도 주문했다.

 아들의 반응은 컴퓨터를 따로 장만해 주었을 때의 10배는 되는것 같았다.

 아빠 최고~ ㅋㅋㅋㅋ 성공이다. 역시 이층 침대의 매력은 1층의 아늑함 2층의 상쾌함이다.

방이 작아 사진의 각도가 안나온다. 하지만 남자아이에게 2층 침대는 새로운 아지트가 생긴 기분인거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남자아이에게는 이층 침대는 어떨까요 2012:05:15 08:54:03

 이걸 사준 이후 아이가 달라진것은 전에는 아빠나 엉마와 자야 잠이 온다고 아마도 무서워서 그런것 같은데 이층침대가 생긴후에는 일찍 가서 자라고 해도 이층으로 올라가 잘잔다. 아빠나 엄마나 아랫층에 와서 잘거라는걸 믿기 때문인것 같다. 

  평상시에는 이층에 올라가면 조명이 너무 가까워서 조금 작정이 되지만 밝아서 문제되었다는 소리를 못들어 보았으니 뭐 큰 문제는 없을것 같다. 이층으로 올라가기전 잠잘때는 먼저 전등을 소등하고 올라가야 하는 불편이 있다. 깜박하고 그냥 올라갔다가는 다시 내려와서 전등을 꺼야 하기 때문에 전등 스위치가 있는쪽으로 침대를 배치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끔 이층에서 떨어질까 걱정되는건 있지만 아이가 잘 적응하고 있어서 그 걱정도 괜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어린 아이에게는 이층이 부담이 될거다 다행이 이 제품은 낮은것도 있어서 저학년의 아이를 둔 분들이라면 낮은것으로 주문하면 될것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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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저녁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말했다
“아빠 난 누구 닮아 공부를 못해?“

속으로 뭐라고 답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스치는 생각은 “응, 니 엄마“라고 답을 내렸지만 말하지 않고 있었다

한참 후 “넌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야“ 간단히 말해 웃자고 한소리에 죽자고 말한거였다 “공부나 해“라고 야단친 꼴인거다.

아들 말 “역시 당황하는구나 부모들이 제일 대답하기 난처한 질문이라고 해서 낮에 엄마에게도 물어보니 아빠 닮아서“ 라고 했단다. 엄마의 잠시후에 두번째 대답은 강아지 닮아서라고 했단다.

2010:01:17 18:01:55


새벽에 일어나서 이 질문에 답이 뭘까 생각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거다

 내 생각에는 아마도 “응 그건 물론 아빠 엄마의 머리를 닮았을 꺼야 하지만 공부는 네 하기에 달린거 아닐까? 머리의 한계를 말하기에는 초등학교 수업이 너무 쉽지 “ 정도 밖에 정리가 안된다.

 초등학생에게도 역시 대답하기 난처한 질문은
아빠는(엄마는) 공부 잘했는데 넌 누굴 닮아서 공부를 못하니?“ 일거다

사실 초등학교는 학원에 보내면 공부 잘하고 안보내면 못하는게 정답이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성과를 위해 학원에 보내야하나 고민하게되는 이유다. 강제로 하기보다 스스로하길 바라지만 현실은 세상이 너무 재미 있는거 천지다.

재미를 포기하고 공부하는 할 동기를 찾을수 없을 때 강제로 공부시간을 늘려주는 학원으로 보낼 생각이다.

그때는 아마 이럴게 대답할것이다 “ 네가 공부를 잘하는건 아빠의 학원비 때문이란다. 크하하하 “

 여러분의 미래의 자녀나 지금의 자녀가 이런 질문을(아빠 난 누구 닮아 공부를 못해?) 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뭐랄고 할건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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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PC방에 갔다온게 들통이났다.

 보통은 pc방에서 나오다 마트갔다오던 엄마에게 딱 걸리지만 특이하게도 울아들은 엄마 꿈속에서 걸렸다. 
 저녁에  아들친구 이름까지 말하면서  “엄만 다 알아“ 라는 한마디에 pc방에서 나오던걸 엄마가 본 걸로 확신한 녀석은 다 이실직고하고 말았다.

여러 PC방을 약10일전 부터 드나들었다는 말에 앞으로도 막을 수없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아들 토요일에 같이가자!" 라고 말하자 혼날줄 알았는데 이상하다 하면서도 신나는 반응이였다. 진짜 가는거냐고 몇번을 물어 볼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같이간 오늘 PC방비는 아들이 전부냈다. 둘이 2시간을 하는데 4000원을 낸거다. 일주일 용돈의 2배다. 어린아이가 뭔 꽁수가 있는게 아니라 그만큼 가고 싶은거다. 아빠 PC방비까지 지불하더라도 말이다. 이 상황을 보고 가끔 같이 가주어야 겠다는 생각도 했다.

 같이간 PC방 깨끗하고 넓고 시설도 좋은곳이였다. 컴퓨터도 좋고 모니터도 끝내준다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불쾌한 냄새가 나서 머리가 아파왔다. 바로 담배연기였다.

흡연구역이 따로있다고 하더니 어찌된 일인가 싶었다. 대부분의 손님은 초등학생인데 게임에 빠진 아이들은 담배 냄새 따위는 신경도 안쓰는듯 싶었다. 
결국 난 1시간만에 pc방을 탈출하듯이 먼저 나와 버렸다. 나오면서보니 한쪽자리에 아저씨들이 모여 앉아있었다. 그중에 한명과 눈이 마주쳤을때 확 한대 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한손에 담배를 들고 게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완벽한 시설이 아니라면 흡연을 pc방에서 해서는 안된다. 아이들이 많은데 어른은 이러면 안되는거다.

지금 아들은 방에서 게임을 하고있다. Pc방에서 하게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서다.


아빠랑 같이가는PC방이 신난나 보다 발거름도 가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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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흡연자 2013.06.10 20:19 신고

    pc방,식당등 흡연금지 적극 찬성함. 감동의 정책임.
    실효성이 있어야 하고 단속도 계속 강화해야함.
    담배값도 선진국처럼 1만원이상으로 인상해야 함.
    청소년,임산부,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는 흡연행위는 없어야 함.
    흡연자는 본인만 건강을 망치길 바람. 남에게
    냄새 보내서 피해주는 경우가 다반사임. 흡연부스에
    들어가서 피길 바람. 주변에 사람 없을때 피길 바람.
    흡연부스는 연기가 있어서 또 싫다고 하는 이기적인
    흡연자들임. 비흡연자는 고통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게
    흡연자임. 공동 화장실안을 담배냄세로 자욱하게 만드는게
    흡연자임. 산불나게 만드는것도 흡연자이고 차밖으로
    담배꽁초 버리는것도 흡연자임. 담배 재 날려서 옷에
    구멍나게 하는것도 흡연자임. 길거리에서 담배 피면서
    다니며 길빵해서 어린이,성인 할것없이 고통받게 하는
    배려없고 이기적인 흡연자들이 대다수임. 어린이가 옆에
    있는데 어린이 눈높이에 담배꽁초 들고 있는게 흡연자임.
    무연담배 스누스를 하면 남에게 피해안줄텐데 배려가 없음.
    흡연부스에 들어가서 흡연자끼리 피던지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 피던지 충분히 배려를 할수 있는데 배려가 없는게
    흡연자임. 흡연자는 비흡연자에게 고통을 주면서 양심도 없음.

    • 야야곰 2013.06.10 21:58 신고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이번 pc방 금연은 대 환영입니다. 인류가 담배를 몰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유가 분명히있을겁니다. 이유가 너무 많죠. 그래도 담배를 못 끊는건 아마 음식중독 비만 만큼 해결하기힘든 중독인가봅니다.

  2. 정말 멋진 아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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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19:46:32 
어린이날 뭐 해줄것 없이 미리 오늘 외식하자는 아들 아빠가 요즘 몸이 안좋아 쉬고 싶어하는걸 어찌 알았을까?  효자다" 했다. 
 
  하지만 자꾸 자기는 어린이날 계획이 다 짜져 있어서 자기도 바쁘다는게 진짜 이유다.  하여간 협상은 결정 났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VIPS 라는 음식점에 갔다.
 
 패밀리 레스토랑 음식에 대해서  항상 난 불만이다. 뭐랄까 폼맘 내는것 같고 먹을게 없다는데 내생각이다. 하지만 아내와 아들은 여기 음식을 무척 좋아한다.  난 이 기분 나쁜 배부름이 싫은데 말이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니 '어마 5개월 만에 오셨네요~' 하면서 친절하게 아는척을 한다. 자주 오라는 말인가? 오랜만이여서 반갑다는 말인가?  전 반갑지 않거든요 속으로 말하면서 씩 웃었다. 

하여간 너무 비싸다.  

2011:05:02 19:48:11

 
 제일 싼걸 시킨것 같은데 사진의 저 고기 떵어리가 35,000원이나 한다.  

 갑자기 아들의 제안에 추가제안이 있다는게 생각이 났다. 오늘 외식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마무리 해주는 대신 어버이날은 국물도 없단다. 바라지도 않았으니 이 제안은 있으나 마나 생각조차 안했는데 계산을 하고 나니 좀 서운해 졌다. 

 가만 있어 보자 이거 자기가 인심 쓰는듯한 이 발언은 외동 아들이라고 오냐 오냐 해준 결과 인가 아니면 요즘 아이들이 다 이런가 싶다. 

 하여간 박봉에 거금을 들여서 어린이날 행사를 미리 싸게 해결했다. 홀가분 ..,

큰 짐을 내려 놓은 듯한 이 기분 .....

좋아해야 하나.. 웃어야 하나.. 방정환 선생이 밉다.

 아빠는 혼란스럽다. 당당히 요구하는 아들이 뻔뻔한건가? 남자다운건가? 머리가 좋은건가 ? 싸가지가 없는건가? 아주 혼란스럽다.  

 하여간 선물 뭘로 해줄까 고민 안해도 되고  미리 끝내버렸으니 그날은 푹 쉴수 있어서 좋다라고 결론을 내려 보는 이 아빠도 문제가 많은거 아닌가 싶다.

 아들의 제안에 넘어간 아빠의 꼴은 그리 시원해 보이는 않는건 왜 일까 ?  아들하고 재미있게 하루를 놀까도 생각했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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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은 가스렌지를 쓸수 없으므로 전자렌지를 이용합니다. 점심을 원래 아빠가 차려주기로 했는데 아빠가 컴퓨터 하다가 늦어지니 아들이 떡볶기를 만들어 왔어요. 그게 너무 맛있어서 아들에게 다시한번 해 보라고 하고 사진기로 찍어 보았어요

 일단 아들의 동영상을 보시지요. 


1. 쌀떡볶이를 전자렌지에 접시에 넣고 약 1분간 돌립니다. 2분정도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돌리면 떡볶이의 모양이 어떻게 변할지 책임 못집니다.

2. 살짝 구운 떡을 가져와서 초고추장을 바릅니다. 기호에 따라서는 케찹도 조금 넣어보세요. 치즈도 있으면 넣어시면 아이들이 좋아할겁니다. 

3. 다시 전자렌지에 준비된 재료를 넣고 다시 돌립니다. 이때도 1분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럼 맛있게 드세요. 다음에 또 보아요~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아들 전 요리사 별로다 라고 말했지만 간혹 자신의 발상으로 이런 요리를 해 옵니다. 사실 재주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음식을 대접 받는 아빠 입장에서는 진짜 맛있고 귀엽습니다. 

오후 간식으로 아이들에게 해주어도 손색이 없어 보이는 아주 쉬운 방법이고 간식인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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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2 18:12

    비밀댓글입니다

  2. 강지 2010.07.23 17:01 신고

    보기가 좋네요. ^^
    그리고 시간 괜찮으시다면 제 블로그에도 한번 들려주세요.
    저번에 이어 이번에는 블로그로 보험홍보시 어느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 공개하였으니 확인하시고 마음에 들면 추천 해 주셔도 되고 마음에 안들면 안하셔도 되니 심심풀이로 들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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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4학년 아들 공부하는건 별로 학원가는것도 싫어해서 그냥 두었더니 이번 시험에는 아주 바닥을 끌고 왔다. 아들말로는 다른 아이들도 다 못보았단다.  이말에 속아주어야 하나~ 정말 ? 해도 정말이란다. 

그래서 야야 공부는 너하고 안 맞는것 같다. 일기라도 써라 하니까 녀석 일기라고 이렇게 써 왔다. 

2010:06:30 09:24:14

그림의 맨 아래의 입벌린건 괴물이 아니라 우리집 강아지라고 그린거랍니다. 전 사실 이 그림보고 빵터졌답니다.  그림으로 줄거리를 표현한걸 보니 만화책만 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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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줌마띠~! 2010.06.30 10:21 신고

    ㅎㅎㅎㅎ...꼬마가 솔직하고 넘 귀여운걸요~

    • 야야곰 2010.06.30 16:17 신고

      지독히 말 안듣는 귀여운 아이랍니다.
      공부해라, 책읽어라 이 닦아라, 샤워해라 이런말은 잘 못듣구요.
      뭐 사줄까? 컴퓨터 해도 된다 이런말은 건너방에 있어서 귀신같이 알아듣고 달려 옵니다.

  2. 중계사 2010.06.30 21:50 신고

    ㅋㅋㅋ 너무나 사실적인 일기에 감탄했습니다.
    나중에 책으로 엮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책제목: 아들의 일기]^^

    • 야야곰 2010.07.01 06:19 신고

      사실 아들은 이런걸 가져다 주고 인터넷에 올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몇번 안 올렸더니 너무 실망해서 이번에 할수 없이 올린겁니다. 그런데 칭찬을 해주시니 아들이 너무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사실, 칭찬의 힘이 무서운거니까요.

  3. domain names available 2012.04.09 06:27 신고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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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보낸 스승의 날 편지인데 꼭 부모들에게 하는 말 같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아이가 4학년까지 오는 동안 두명의 전교조 선생님과  2명의 비전교조 선생님을 거쳐서 왔습니다. 

뭔가 전교조 선생님들은 다르더라구요. 공부만 하라고 하지 않고 인성 교육을 꼭 시키는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전 오히려 그래서 전교조 선생님이 담임일때 안심하고 기쁘하기 까지 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군요. 

 아이가 이글을 읽고 이해할수 없을겁니다. 부모인 아내가 읽고 미소를 보내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뭔소리를 하는거야 하고 무시했답니다. 두번읽어보고 아..... 했어요. 

이번에도 좋은 선생님이 담임이구나 하구요. 마침 요상한 나라당 사람이 명단 공개해서  추측만 했는데 확인까지 할수 있었으니 고맙다고 해야 할지....

스승은 현재가 아니라 과거라는 말이 새롭고 깨달음을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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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엑셀통 2010.05.14 13:52 신고

    꾸준히..글을 발행하셨군요..
    그간..인사를 드리지 못했어요..오늘 레뷰를 이리저리 살피다가..
    야야곰님 댓글이 보이길래..인사차..
    레뷰 추천하려니..로딩이 끝나지 않았다고..거부하네요 허궁

    • 야야곰 2010.05.14 14:10 신고

      레뷰 그동안 활동을 못했어요 이직하다보니가 정신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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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 동산에 근무하는것도 아니고 쉴수 없는 산업에 종사하는것도 아닌데 내일 출근해야 한다는것이 심적으로 힘든 일이면서도 내심 일 핑계로 도망갈수 있는 날이구나 신난다 싶다. 하지만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출근했다 다시 8시에 다시 출근해야 하는 요상한 상황이다. 다행이 집에서 가까운 직장이니 뭐 새벽4시부터 줄기차게 저녁9시까지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풀 코스다. 직업이 버스운전수냐구요 아닙니다. 

 하여간 피겁한 아빠라고 아들이 뭐라고 할지모르지만 오히려 어제는 "아들~ 어버이 날이 언제지? 5월8일이다. 하면서 아이를 놀랬켔다. "아들 어~ 어떻게 하지?" 해서 선물은 필요없다라고 말해주니 당장 감사카드(엽서) 만든다고 자기방으로 간다. 

녀석 순진한거야 멍청한거야~ 아니 내아들은 착한거다. 

어린이 날 이라는 단어보다 보다 어버이날이라는 단어에 더 놀라는 외동아들, 귀엽다고 해야하나..

하여간 사줄 선물도 없고, 인라인 스케이트를 사달라고 하긴했는데 위험해서 사주고 싶지는 않고 하루종일 고민해야 할 판이다. 

전국의 부모님들 고민하는걸 아이들이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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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에 사준 메이플 스토리 게임팩을 압수한걸 돌려 달라는거다. 시험 잘보면 돌려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며칠후에 시험을 친거다. 그 결과가 나왔고 아들은 얼마나 기쁘고 급했는지 집에 오자마자 바로 문자를 날린거다.

 원래 아이의 평균은 70점이 못된다. 그런데 4학년이 되면서 학원에 보내놓았더니 결국 해내고 말았다. 그런데 마음이 안 좋다. 한달에 20~40만월을 지불해야 90점 대라면 알바한다 생각하고 내가 아이 공부를 가르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거다. 

아빠가 가르치면 돈도 벌고 부자간에 대화도 잘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거다. 이거 40대 아빠는 너무 바쁜거 아닌가? 

 대학 가기 위해 공부 시킬 생각은 없다.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대학을 가겠다면 몰라도 이 소신이 학원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 사라질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녀석이 시험 푸는 연습을 하더니 결국 효과를 본거다. 역시 학원은 시험을 잘치는 요령을 알려주는가 보다. 

 아들말로는 전에는 시험 문제를 대충 읽고 시험을 보았는데 시험 문제에 속지 말라고 해서 자세히 이번에는 읽고 답을 달았다고 자랑이다. 결국 학원에서 시험 잘치는 요령을 배워서 잘 보았다는 말로 들린다.  소가 뒷거림질 치다 쥐를 잡는다는 말처럼 아마 우연히 이번에 잘 본것 뿐일거다.

 혹시 선생님이 반아이들 기운내라고 문제 다 알려주고 시험 본거 아니냐고 하니 .. 절대 아닌란다.  중간 고사를 왜 두과목만 보는건지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하니 아들을 믿어야 할것 같다.  ( 제가 잘못알았군요 중간고사가 아니라 학업 성취도 평가랍니다. 아이학교 달력에 컴퓨터 책상위에 있는데 자세히 안보아서 중가나고사인줄 알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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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자녀로서 2010.04.30 23:23 신고

    믿음이 중요한데 일단믿어주세요.
    의심하는것부터가아이에게 않좋은영향을미칠것같네요;
    공부보다일단은 부자간의 신뢰가중요한것같아요 ...

  3. 생각을해봅시다 ㅋㅋ 2010.04.30 23:50 신고

    상식적으로 학교 중간고사에서 시험을 2과목밖에 안친다면 교육열이 끓으시는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걸 알고 있을 학교는 딸랑 두과목만 본다는건 말이 안되죠;;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해보세요;;..

  4. 생각을해봅시다 ㅋㅋ 2010.04.30 23:50 신고

    아니면 딸랑 그거 두개만 잘봣나보죠...

  5. IN2U 2010.04.30 23:59 신고

    성적표 나온 다음에 확인하시면 되지않나요??

  6. ㅋㅋ 2010.05.01 00:29 신고

    그냥 아이를 앞에 앉혀놓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풉 ..... 녀석 장난해( 꼭 웃으시면서..)
    지금 니가 무엇을 했을까.. 응.. (미소를 살짝 띄우면서)..
    아빠가 한번 속아줄께 하지만 두번은 하지마 살짝 무서운 표정 지어주세요.

    그리고 게임기 당분간만 믿고 넘겨주세요. 속아주시는것도 자식 사랑입니다.
    혼내는것도 안되고 아이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한번 곱씹는 시간을
    주시는게 좋습니다. 한참이 지나 20년이 지났지만, 그때 생각하면
    제가 부끄럽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솔직한 마음으로 이야기 하고 싶네요.

    • 야야곰 2010.05.01 09:47 신고

      게임기는 문자오고 바로 숨겨 놓은곳을 알려주었어요.

  7. J 2010.05.01 00:48 신고

    혹시 모르죠, 공부를 가르켰든 시험 잘 보는 방법을 가르켰든
    이번 기회에 아드님께서 아,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자신감을 얻었을 수 도요
    아드님을 한 번 믿어보심이 ^^

    • 야야곰 2010.05.01 09:48 신고

      시험 보기전에도 자신있다고 했어요. 의심하는건 아닙니다. 아들 스스로도 도저히 믿을수 없는 점수를 받았다고 하는데 아빠도 당연히 믿기 힘들죠.

  8. ...... 2010.05.01 03:51 신고

    아이와 함께 서점에 가보세요...가서 함께 이런저런 책들을 보면서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사주세요...많이사는게 좋겠지만 많이는 못사시더라도 최소한 1~2권의 책을 꼭 사게끔 하세요...그리고 가급적이면 다음달에 갈때에는 다른 분야의 책을 고르게끔 하세요..한달에 1번씩 빼먹지 말고 꼭 데려가 보세요.... 서점에 가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눈에 익힐수 있기에 처음엔 별관심없던 아이도 언젠간 마음에 드는 분야를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1주일에 1번정도는 꼭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단순히 공부하는 차원이 아닙니다.
    아이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면서 고민상담도 할수 있고 서로 몰랐던 많은것들을 알수 있게 됩니다
    서로 대화도 오래 하다보면 사춘기 시절이 되어서도 부모님과 함께 고민상담을 하면서 ...크게 흔들리지 않는 훌륭한 밑거름이 됩니다

    반드시 아이와 소통할수 있는 구실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공부를 하다보면 부모모습을 보고 배우는게 있게 됩니다.

    부모님은 부모님나름대로의 공부를 하시고 아이는 아이나름대로의 공부를 하는 겁니다.
    평소 책읽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공부를 하라고 말하는짓은 세상에서 가장 뻔뻔한 강요입니다.
    먼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세요.
    깊숙히 하실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님이 무심코 읽게되는 분야의 책을 아이가 우연히 관심을 가지고 읽게되면
    평생찾지 못할 수도 있는 "꿈"을 꿀수도 있게 됩니다.

    가급적 책은 다양한 분야..예를 들어 "일본어, 의학계, 과학계, 우주에 관한책, 경제학 서적, 경영학 서적, 회계등등...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요...
    그렇게 사서 한권두권 모이는 책들을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한권씩 읽게하는 겁니다. 고등학생이 되어 수능을 볼때쯤
    최소한 수능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가기 보다는 하고 싶은 분야의 과를 지원하겠죠...

  9. 정말 2010.05.01 05:04 신고

    몰라서 묻는건데...

    전 95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 한 사람인데..

    요즘 중간고사를 국어, 수학 두과목만 보나요????

    자식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이게 진실?????

    • 야야곰 2010.05.01 17:03 신고

      아내에게 물어 보니 중간고사가 아니라 학업 성취도 평가 였다는군요. 반아이 대부분이 90점대 맞는 시험인가 봅니다. 전에 시험에서는 두과목 미달로 요즘 방과후 남아서 공부 지도 받는 꼴찌 그룹이였꺼든요.

  10. 건우맘 2010.05.01 05:59 신고

    이상하네요.... 보통 4학년이면 4과목 봐요.. 아들한테 다그치지 말고 같은 학교 다니는 주변 친구들한테 그냥 살짝 한번 물어봐서 알아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4학년이면 개인 점수표는 집으로 보낼텐데....

  11. 부럽네요... 2010.05.01 07:37 신고

    전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전과목 3개 이상 틀리면 한개당 10대씩 맞을 걱정만 했지 올백을 맞아도 게임기는 커녕 천원 용돈도 받아 본 적이 없네요...

    정말 우리 아버지 식으로 자식 키우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2. 민이맘 2010.05.01 08:28 신고

    귀여운 아드님을 두셨네요... 믿어주시고 칭찬도 해주시고 약속도 지켜주시면 더 멋진 아드님으로 성장할 겁니다.
    저희 아들을 보는듯 합니다.

  13. 아빠 2010.05.01 08:46 신고

    게임 같이 하세요 그리고 더많이 하세요 애들과 같이 겜임방도 가시고요...
    공부 잘하는 자녀를 두고 싶으세요 .. 욕심을 버리세요 .. 아이가 왜공부를 하는지 알아야 하고 그냥 공부를 게임같이 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게 부모의 역활아니겠습니까..??
    구체적인 방법은 .. 책이나 전문가의 도움이 어느정도 필요하겠지만 부모는 아이의 심리를조금 이해하셔야 하고요
    자기 자식을 누구보다 잘 아는사람은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건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일겁니다..
    초딩땐 같이 많이 노세요 .. 아이와 같은마음으로 놀아주는게 아니라 같이 노는겁니다.. 같은수준으로 그러면 자연스레 마음이 보일겁니다.. 너무 가까이지네다보면 아빨 친구처럼 불러 버리는 실수를 할 때도 있지만 아이들은 압니다 친구가 아니라 아빨라는사실을... 지금 저의 아들둘은 중딤 고딩 입니다.. 지금도 아빨 찾지요.. 어젠 중딩이 제게 자랑하데요.. 아빠! 전 여태까지 담배한데도 아피웠어요 대단하죠..!! ㅋㅋ

  14. 님.... 2010.05.01 08:46 신고

    초등샘입니다. 중간고사는 절대 두과목만 보지않습니다. 보통 4과목 또는 영어까지 5과목보지요. 아마 아드님이 두과목은 잘보고 두과목은 못봤는데 게임하고싶은맘에 두개만 적은거 같네요 그나마 열심히 한 모습에 칭찬해주시면서 애교로 봐주세요

    • 야야곰 2010.05.01 17:05 신고

      중간고사가 아니라 학업 성취도 평가를 본거였어요. 제가 잘못 알았답니다. 중간고사인줄 알았죠 4월달이니 당연히 요즘은 학업 성취도 평가라는 시험이 또 있나 봅니다.

  15. 민희맘 2010.05.01 08:54 신고

    전 아이에게 공부강요하지 않아요 않하는게 아니라 못 해요 저희가 모자가정이라 환경이 썩 좋지앟은데도 아이가 밝게 지내주는 것만도 고맙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초등 2학년인데 요즘 성적에 신경을 쓰네요 제가 선생님과의 면담에서도 성적보다 성격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려서 선생님도 아이가 조금만 잘하면 칭찬을 잘해주시나봐요 아이가 선생님의칭찬에 넘 기분이 좋은지 담에도 시험 잘 봐서 칭찬듣겠다고 ㅎㅎ 지난달에 보습학원 어렵게 보냈는데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매일 머리 아프다고 큰병 난줄알고 놀랐는데 의사 선생님이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것 같다고 하셔서 학원도 그만 두었어요 아이가 건강하기만 하다면 성적은 제 작은 욕심으로 중간정도만 해주면 .....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 힘드시겠지만 아이들도 그만큼 힘들다는거 잊지마시고 으래 하는 얘긴지는 몰라도 공부 잘 못하는 아이들 뭔가 자기만의 특기가 하나씩은 있는것 같아요 그런걸 도와주심 아이도 좋고 부모님도 좋을것 같아요 ...... 님의 글을 보니 표현을 못하실 뿐이지 아이를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 야야곰 2010.05.01 17:07 신고

      엄마에서 잘 아시는군요 전 아들을 볼때 마다 이쁘다고 말해줍니다. 진짜로 이쁘게 생겼구요. 착하고 말도 잘 듣는답니다. 외동이라 가끔 무섭게 혼내기도 하지만요. 그건 혹시나 너무 잘해주어서 버릇이 나뻐질까 하는 걱정때문이랍니다.

  16. dd 2010.05.01 09:03 신고

    공부 억지로 시키는 것도 그렇지만,,한국사회에서 살려면 공부는 기본으로 어느정도까지는 해야 한다는 것을 아버님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공부를 왜 시키냐,,왜 하나,,호불호가 갈리는 데..제 생각으로는 아들의 나중에 발견 될 적성을 위해서라도 공부는 어느 정도 시키셔야 한다고 봅니다. 공부가 밑받침되어야,,이리도 갈수 있고 저리도 갈수 있는 고민이라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는 한정된 길만 가야 한다는 거,,운동이나 예술분야에 어릴적부터 소질을 보인다 던지,,그것이 아니면 아이의 공부는 뒷바라지 해주셔야 된다고 봐요. 그래야 나중에 아이가 부모 원망도 하지 않고 사회에 적응할때 그나마 타인과 동등한 출발선에서 출발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17. 테리우스 2010.05.01 09:08 신고

    ㅋ 재미있네요. 성적표 나오면 알껀데 구지 문자로 받은거 보고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글쓴이분을 보니깐요.

    그리고 이제 4학년입니다. 조금만 하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을 시기입니다.

    그게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공부도 습관인것이지요. 공부를 안하고 회피하는 아이는 다른 계기가 없다면 커서도 공부안해요.

    어렸을때 공부하는 습관과 동기부여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서야 느낀거지만... 목표가 없으면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못하는 법이더라구요.

    목표를 심어주세요. 그리고 아들의 목표에 관심을 가지고 필요하면 도와주세요.

    세상을 모르는 나이이기때문에 막연히 꿈만 쫒을 수 있습니다. 그 꿈에 대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게끔 해주어야 겠네요.

  18. 인간 2010.05.01 11:21 신고

    인간적으로 너무하네 ㅡㅡ 참 부모가 다른 것도 아니고 그깟 성적 숫자에 못믿겠다네 ...
    저 아이는 진짜로 저 점수를 맞았는데 자기 부모가 의심한다는 것을 알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부모들 때문에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한 숫자가 월남전 사망자 숫자보다 많은겁니다.
    같은 학생입장으로서 저 아이가 불쌍하기만 하네요.

    • 야야곰 2010.05.01 17:09 신고

      초등 4학년인 아들은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 못해요. 게임기팩을 다시 받은것으로 모든걸 잊어 먹고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자기도 자기 성적에 놀라서 내가 공부 잘하는구나 하고 자랑하고 다닙니다. 아고 저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다음 시험에 떨어지면 어찌 하려고 저러는지 몰라요.

    • 인간 2010.05.02 11:54 신고

      성적이 그아이의 전부라는 듯이 얘기하네요... 떨어지면 어떤데요?
      아이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저렇게 자랑스러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가 같이 좋아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보기엔 부모의 아주 기본적인 도리같은데요?

  19. 학부형 2010.05.01 17:41 신고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듯 . 제딸은 초5인데 3학년까지 학원안보내고 그냥 놀게 했더니 80점대초반 점수를 받아왔었는데 (특히 수학을 해매더군요) 4학년 여름부터 학원에 보냈더니 성적이 갑자기 많이 올랐죠.. 맨날 휴대폰 사달라고 졸라서 4학년 2학기 중간고사때 농담삼아 만점 받아오면 휴대폰 사준다고 했다가 4과목 정말 만점 받아와서 정말 놀랬죠.. 그런데 이때 만점 받고 여기저기서 칭찬을 많이받고 관심도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그후로 스스로 공부에 열심인게 보이더라구요.. 이번 5학년 중간고사도 만점 받아왔구요,, 애들이 정말 혹하는 상품을 걸면 열심히 공부하는 원동력이 되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20. 바람소리 2010.05.25 05:09 신고

    하기싫은 공부하는 아이들이 안타깝다. 언제쯤 핀란드처럼 바뀌어 갈른지. 점수만 잘나오면 마냥 좋아하는 무개념부모들. 뭐 사주어서 하는 공부 어디까지 갈까요.

  21. 2010.05.25 17:30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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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데 2시간 걸린것 같아요. 텔레비젼 보면서 만들었거든요. 아들이 도와달라고 하더니 자기는 텔레비젼만 보더라구요. 

자식이 웬수라더니 아빠 좀 일찍 들어온날 이렇게 고생을 시킵니다. 어릴적 만들었던 기억으로 어렵지 않게 만들었어요 요즘은 참 잘 나오더라구요. 

2010:04:10 1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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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뭐하나 했더니 사진기로 레고를 열심히 찍더니 이걸 올리란다. 초딩4학년 아들의 작품입니다. 총을 쏘니 바퀴가 하나씩 빠지는 바람에 혼자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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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하더니 자다 토했어요. 그리고 설사를 하구요. 그리고 아침에 보니 열이 나는겁니다. 이게 뭔 병일까요?

 열이 계속 나니 신종플루 아닐까 걱정을 했어요. 하지만 예방주사도 맞추었고 요즘 신종플루 가능성이 낮아서 하루종일 지켜보았어요. 결국 저녁때 병원에 가니 장염이 의심된다는겁니다. 일단 초기라고 판단해서 약을 처방해 주었어요. 

 혹시  옆구리가 아프면 맹장일수도 있다는 말도 남겼어요.

결국 모른다는 말이죠. 일단 장염이 의심가니 처방을 받고 약을 먹어보라는겁니다.

 요즘 아이들 장염이 유행이라는 줌마통신이 있었어요. 역시 병원에서도 장염일거라고 했구요. 아줌마들은 의대를 나온것도 아닌데 처방을 바로 내리더라구요. ㅋㅋㅋㅋ

2010:02:08 18:44:14

 
자다 토해서 이불을 다 세탁해야 했어요. 아내는 자다 일어나서 열받았고 이불 빨래 해야 한다고 소리치고 난리입니다.

자다가 뭔 난리인지 전쟁났는줄 알았어요.

 점점 사나워지고 강해지는 아내를 볼때면 나이들어가는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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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로된 자를 가지고 아들이  놀기에 위험해 보여서 제방 책상위로 쇠자를 치워 놓았어요. 그리고 하루가 못 되어서 대형 사고가 터졌어요.

 집에 돌아와서 아들이 제 책상위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걸 보았는데  모니터에 뭐가 하얀게 묻어서 안 떨어 집니다.

손톱으로 해도 말입니다. 그래서 이게 뭐냐? 하니까 아들이  "죄송해요. 자로 쳤어요" 하는겁니다. 아~~~~

LCD 모니터를 쇠자로 치다니 초등학교 3학년 아니 이젠 4학년 되는 녀석이 .. 너무 너무 화가 나는겁니다.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말았죠. 아들은 무서워서 울구요. 아니죠. 무서워서가 아니라 게임을 다시는 못할줄 알아라는 선고 때문이였을겁니다.

  하여간 잘못은 했어도 뭐가 서운한지 자기 방가서 이불 뒤집어 쓰고 울어요. 그래서 가서 안아 주면서 말했어요. 미워서 그런거 아냐.. 다쳤으면 어떻게 할뻔했니.., 하니까 마음이 좀 풀렸나 봅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녀석이 망치로 안친게 다행이다 싶었어요. 혼자 있던 아들이 이일로 모니터에 불이라도 났거나  감전사고라도 당했으면 더 큰일날뻔했다. 생각하니 아이는 아니다 좀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물었죠. 왜 망치로 안쳤냐? 하니까.  망치가 없어서 하는겁니다. 와~~~~~ 돌겠어요. 그사이 또 기가 살아 난겁니다.

  내심  모니터 한번 사면 오래 쓰는 건데..... 30만원이 공중으로 날라가는구나 속으로 생각했어요. A/S 센타에 물어보니 무조건 패널교체라는군요. 수리비나 새로 사는게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수리요청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릴적 저도 어것 저것 남동생과 아버지 물건을 많이 고장냈지만 한번도 화를 내신걸 못보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참 ! 아빠가 되어서도 제 아버지를 이해가 안됩니다. 왜 화를 안 내셨을까요?  아주 비싼것들도 많이 고장내거나 못쓰게 만들었었거든요.

2011/09/14 - 컴퓨터 여름나기 / 파란화면을 보이고 뒤집어지는 컴퓨터는 청소가 필요해요/

2011/07/06 - 컴퓨터 소리가 나거나 부팅이 안될때 당황스럽죠?

2011/03/27 - 어느 아마추어 컴퓨터 수리공의 푸념 / 왜 내 주변에 컴퓨터가 쌓이는거지

2010/09/03 - 긍정의 힘으로 작동하는 컴퓨터 오늘 한번정도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주말입니다.

2010/01/31 - 모니터가 망가졌어요. 범인은 내아들..,

2009/09/04 - 경험후 알게된 컴퓨터 고장시 가정에서의 체크 사항

2009/09/03 - 삼성메모리가 고장이라면 이곳에 전화 하세요.

2009/05/19 - windows vista 쓰시는분 / 자꾸 컴퓨터 꺼지는 현상이 지금 나타난다면 바로 시스템 복원하세요.

2009/03/18 - 컴퓨터가 이상하게 자꾸 꺼지시는분들.. 있어요. 비스타에서만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2009/02/26 - 어제부터 컴퓨터가 좀 이상하다. v3나 알약으로는 안 잡히는데 노턴이나 스파이웨어 닥터로는 잡힌다.

2009/01/03 - 컴퓨터가 자꾸 꺼집니다.

2008/12/21 - 컴퓨터가 안 켜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저희 사무실은 2주사이에 3대당했어요. 주로 저사항컴퓨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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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켄닉 2010.01.31 18:57 신고

    안다쳤다니 다행이네요 ~
    안다치기만 하면 되죠 .. 뭐..

    • 야야곰 2010.02.01 11:19 신고

      아이를 키우는건 방심할수 없는 일 같더라구요. 집에 혹시 쇠자가 있다면 버리세요. 위험한 도구더라구요

  2. 싱고짱 2010.02.02 00:50 신고

    모니터는 망가졌지만 아드님도 다친데 없으니 다행이네요
    잘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이 가정교육을 잘 하신것 같아요
    아마도 모니터의 운명은 여기까지였을지 몰라요 ^^

    • 야야곰 2010.02.02 16:29 신고

      그렇군요 녀석이 몰라 난 했다면 의심은 가도 별수 없었겠죠. 아직은 순진한 아이라 .. ㅋㅋㅋ

      솔직하게 말해주어서 고맙다고 해야겠군요. 칭찬도 해주구요. 오늘 당장 말해주어야겠어요. 지난번에 네가 용기있게 말한건 잘한거라구요.

    • 싱고짱 2010.02.03 17:10 신고

      이야~ 멋진 아빠세요.
      아들도 멋지고요 멋진 부자지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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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11:29:30
2010:01:07 11:32:08
2010:01:07 11:32:20

 영하 10도가 넘는다는데 벌로 안추운건 아마도 대비를 단단히 해서일거다. 하지만 역시 10여분 거리의 서점에 다녀왔는데 얼굴이 추워서 힘들었다.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날씨다. 얼굴과 귀를 보호하는게 소홀히 했다가는 정말 힘든 날씨인것 같다.

 안경쓴 사람들은 입김때문에 이런것 착용하면 더 힘든게 사실인데 누가 이걸 해결한 제품 안 만들어 주나 기다리고 있다. 투명버프같은거 말이다.

도로에는 중장비가 출동해서 도로가장 자리로 밀어 놓은 눈을 치우고 있다. 어쩐지 어제보다 길이 좋아졌다 했다. 글래도 치워서 도로는 괜찮아 졌는데 인도는 누가 치우는건지.., 차도로 다녀야 할판이다. 난.., 차다... 부웅...............,

아들녀석이 책 사겠다고 해서 서점에 갔는데 결국 만화책만 두권 골랐다. 아.............진짜..... 부모마음 모르는 녀석이다. .................................

 만화책이라도 읽으라고 그냥 사주었다. 만화책에도 글이 있고 상상력을 자극할수 있으니 그거라도 읽으라고 말이다. 결국 만화책 두권사와서 하루만에 4번을 읽더니 만족해 한다. 하루 종일 만화책만 본거다.

저녀석은 왜 만화책을 여러번 읽는건지 궁금하다. 알수 없는 아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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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20:24:11
 
 초등학교 3학년이 아들이 요즘 용돈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유는 메이플 스토리 만화책을 사서 보기 위해서인데 녀석 만화책 사겠다고 용돈 이라도 모으는게 그래도 이뻐 보이는게 아빠 마음인가 보다. 

 공부와 담을 쌓고 산지 거의 1년이다. 두발 자전거를 탈줄 알게된 이후 공부를 안한다. 엄마에게 이럴때 같이 야단을 맞는다. 왜 아이에게 자전거를 타게 했냐는거다. 
 
책에 흥미를 안 보이는것 같아서 만화책이라도 읽어라고 한게 또 화근이 되어서 이젠 만화책 사달라고 엄마를 매번 괴롭히다. 결국 만화책도 안사준다는 엄마의 통보를 받고 용돈을 모아사겠다는거다. 

 심부름을 돈 벌기는 결코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오래 할건 아니고 잠시 이번달 만화책값을 벌동안 한번 해 주기로 했다. 거의 만원이나 하는 만화책을 사야하니 녀석 열심히 벌어야 할거다. 

인터뷰 시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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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줌마띠~! 2009.11.01 23:25 신고

    에고~. 어벙하긴요...넘 귀여운걸요...^^

    한동안은 꿀물 많이 드세요...^^
    가차우면...저도 꿀물 타 달라고 하고프네요~

    • 야야곰 2009.11.02 13:31 신고

      전에 비해서 좀 아이가 총명함이 떨어지고 있어요. ㅠㅠ

  2. 야야곰 2013.07.02 12:05 신고

    이젠 중학생이 되어 버린 아들 오랜만에 이 비디오를 보니 새롭게 느껴지는군요 요즘은 청소년기라 인터뷰 하라고 해도 안하죠. 창피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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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두번째 자전거로 북서울 꿈의 숲을 간 겁니다.  초등학교 아들과 같이 가려니 안전에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입니다. 판단력이 아직 부족한 어린아이라 혹시 사고가 날까 걱정이 되어서요. 


2009:10:26 15:43:24


 안전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 일반 도로를 1.5km를 와서 겨우 우이천 자전거 도로에 도착했어요.

 문제는 우이천의 월계2교부터 북서울 꿈의 숲 까지의 일반도로에 있는 자전거 도로거든요. 인적도 많지 않고 인도로 다니면 더 안전할 것 같은 도로에 자전거 도로를 만든 이유를 모르겠어요. 

2009:10:26 16:11:28


 북서울 꿈의 숲 자전거 도로 ....색구분도 안되어 있구요 자전거 도로 표시도 이거하나 보았군요. 


2009:10:26 16:14:06

2009:10:26 16:37:20

2009:10:26 16:42:30



 잘 갔다 오나 했더니 결국 내리막 길에서 아들이 넘어졌어요. 북서울 꿈의 숲은 개장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계속 뭔가 공사를 합니다. 너무 많이 해서 개장이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내리막 길에서 서행하라고 했지만 어설픈 공사와 통행통제를 제대로 하지 않고 길에 기름을 바르고 있더라구요 나무로 만든 길에 기름칠을 하는듯 했어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것 같아요.

 그런데 그길을 아들이 구분못하고 들어서다 나오라는 제 말에 놀라서 브레이크를 잡았어요. 결국 자전거로 360도를 돌며 기름칠한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어요. 

 인부들은 칠해 놓은곳에 기스가 난게 화가 나 있던 얼굴을 하구요. 다치지 않고 일어서서 바로 자전거를 탔어요. 그래서 내려오는데 불평하는 인부에게 지나가던 남자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누가 보아도 구분이 안되는 일처리를 한다구요. 그러니 다 했다고 대답하더라구요. 열받은 그 남자 아니 내가 들어갔다 넘어졌으면 어찌할거냐고 이게 구분이 되냐고 따지더라구요.  공사보다 안전이 우선이여야 하는데 또 자전거 사고 난다고 통행금지시키고 이길 반대편 도로만 상용해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들었어요. 난지도에 있는 하늘 공원도 사전거 출입시켰다 사고나서 통행금지 시킨거라고 공익요원이 그러더라구요. 이유를 만든건진 몰라도 사고 나서 통행금지만 자동차들은 다 통행금지 시켜야겠지요. 

  사고 동영상을 보시죠

 얼마전에 제가 자전거 사고 일명 자빠딩을 당해서 내리막길에서 서행을 해서 다치지 않은거죠 만약 서행하지 않은 상태로 저사고를 당했다면 부상을 입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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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IT 2009.10.27 13:33 신고

    완공도 하기전에 개장한것인가요..
    보여주기위한 졸속행정..

    노원에 있을때 근처에 가보아서 진짜 기대 많이 햇엇는데,,
    결국 못가보네요 ㅋ 좋은 휴식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
    아드님 공부 잘하게 생기셨네요 ㅋ

    • 야야곰 2009.10.27 15:27 신고

      공원은 돗자리 가지고 음식 싸가지고 잔디 밭에 앉아서 쉰다고 생각하고 가면 괜찮아요. 아이들은 뛰놀면 되구요.

  2. 드자이너김군 2009.10.27 17:37 신고

    꿈의 숲.. 개장은 일단 했는데 뭔가 2%정도 부족하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서둘러서 개장해 버린 느낌?
    전에 서울숲도 그렇게 개장해 버리더니.. 이번에도 또..
    아드님 많이 안다치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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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에도 출근하는 아빠라 사실 이런날 놀아주지도 못하는데 녀석 가끔 전화해서 과자 사오라고 하면 거절을 못하겠다.  퇴근시간쯤 되면 전화를 한다.

 지금은 샤워를 하고와서 갑자기 곰돌이 부채로 얼굴을 가리더니 사진을 찍으란다. 아마도 이 부채가 이뻐 보였나 보다 하지만 아빠는 부채뒤의 아들 얼굴이 더 이뻐보인다는걸 녀석은 모르는것 같다.

애교가 많은 아들을 두어서 가끔 행복할때가 있다 언제까지 저럴까? 난 왜 아빠에게 무뚝뚝한 아들이였을까 잠시 생각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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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오른쪽, 왼쪽 가르킬때 마우스왼쪽 버턴 누르면 다음 사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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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찌할가 2009.06.21 21:47 신고

    살가운 아들을 두셨군요..부럽습니다...^^

    • 야야곰사냥꾼 2009.06.21 21:48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간혹 녀석이 딸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분명 아들인데 말입니다. 딸은 강아지로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

    • 어찌할가 2009.06.21 21:57 신고

      얼굴도 잘생겨서 그런지 딸이 안부러울 듯 합니다...^^

  2. 신호등 2009.06.21 23:10 신고

    아들에게 진정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은 어떨까...싶습니다.
    아버지가 있는 아들로써 한마디 하고 갑니다^^;;

    • 야야곰사냥꾼 2009.06.22 05:49 신고

      아직은 초등학생이라 잘 이해를 못하구요. 자기를 이뻐한다는걸 알아요. 문제는 청소년이 되었을때죠. ㅋㅋㅋ 그때에도 지금 처럼 자는 모습이 이뻐보여야 하는게 걱정입니다.
      하지만 아들이 아빠가 될때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알수밖에 없어요.

  3. 영민C 2009.06.22 10:40 신고

    아들이 훈남이군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 야야곰사냥꾼 2009.06.22 11:27 신고

      아비 눈에 그렇게 보이는거구요. 남들 보면 왜 아이 사진 올리고 그래 하고 욕먹죠.

  4. hardboil 2009.06.23 02:29 신고

    아직 미혼인 전.... 마냥 부럽습니다...

    • 야야곰사냥꾼 2009.06.23 09:49 신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파악이 안되지만 결혼을 빨리할수록 좋은것 같아요. 요즘 너무들 늦게 해요 그래서 전 제 아들을 20살에 장가보내겠다고 호언장담을 하고 다닌답니다.

  5. 함차 2009.06.23 16:05 신고

    옮기고 첫 방문인가요..늦게나마 축하드려요..지원하는것을 늦게 알게되어..많은 분들이 옮기셨네요

    • 야야곰사냥꾼 2009.06.23 20:38 신고

      일단 옮겨 오기는 했는데 텍스트큐브가 아직은 티스토리 만 못해서 고민입니다. 당분간 두개를 운영해 볼까 합니다.

  6. 퍼블군 2009.06.24 08:41 신고

    아따...
    고놈 참 인물 좋습니다~~

    • 야야곰사냥꾼 2009.06.24 09:47 신고

      아닙니다. 부모가 볼때 그렇죠. 남이 보면 그냥 보통아이랍니다. 간혹 여자아이 같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쁜아들이라고 불러줍니다. 남자아이가 멋진 아들이여야 하는데 ..,

  7. INNYS 2009.06.24 13:51 신고

    저도 제 아들들이 제일 이쁘죠. 그러니까 저도 부모가...맞습니다..맞고요.

    • 야야곰사냥꾼 2009.06.24 14:58 신고

      하하 그죠.. 참 이상해요. 집에 키우는 강아지는 안그런데 말입니다. 남의집 개가 더 이뻐 보이기도 하고 마누라도 남이집 마누라가 이뻐 보일때도 있는데. 자식은 .. 지자식이 젤 이뻐 보이는 참 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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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자전거를 타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초등학생 아들과 같이 천변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일반 도로를 달려야 하는데 중간 중간에 있는 자전거 도로는 참 무용지물이다. 뭔 시스템이 이렇게 엉망인지 인도로 가면 불법이고 차도로 가면 합법인데 도저히 도로를 달릴수 없는거다. 또 중간 중간에 있는 자전거 도로는 인도안에 있어서 달릴수가 없다. 신호등을 만나면 횡단보도에서는 걸어야 하고 차도에서는 좌회전 금지이기 때문에 직진신호만 받아서 두번이나 신호등을 기다려야 한다. 

이건 자전거 타지 말라는 정책이지 타라는 정책은 아니다. 

 이 글을 쓴지 매우 오래되었는데 동영상도 에러는내서 다시 추가해서 쓰고 있는거다. 결국 자전거는 방치되었고 지금은 타이어에 바람이 다 빠지고 폐차수준으로 자전거 보관소에 방치되어 있다. 뭐 또 누가 훔쳐가거나 쓰레기 취급 받아서 치워질것 같다. 


2009:06:01 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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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rdisch 2009.08.08 21:09 신고

    사진 신기하게 찍으시는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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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을 하고 밤이 깊어가는데 아들에게 아내가 뭐라고 자꾸 강요한다. 자세히 들어 보니 카테이션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 있다.  물통옆에  꽂아져 있던 두송이 카네이션이 작년 선생님것과 이번 담임 선생님 것인가 보다.

 아들은 부끄러워서 싫단다. 소심한 A형 아들에게 돌출형 AB형 엄마가 야단을 치는거다. 아니 그게 왜 부끄러워 안 부끄러워 시키는대로 해 ~ 계속 잔소리다. 아들은 이미 결심했다. 등교길에 쓰레기통에 버릴지도 모른다. 그리고 거짓말을 할거다. 이게 습관이 되면 아들과 엄마는 아마도 앞으로 10여년을 이런식으로 싸울거다.

 계속 안 부끄러운 일이라고 세뇌를 시키고 있는 아내를 보고 하도 답답하고 걱정스러워서 할수 없이 내가 개입했다. 엄마를 쫓아내고  단둘이 있을때 엄마가 안들리게 살짝 말했다.



이쁜 아들.. 부끄럽지.. 맞아~ 오랜만에 찾아 가려니 창피하지  아빠는 안다. 그런데 말야 아들아~ 엄마가 지금 명령하는건 사실은 부탁이야.  부탁을 잘 할줄 몰라서 그러는거야.

 아들, 내일 엄마가 부탁하는 저 꽃 선생님에게 가져다 주기 싫으면 안해도 돼, 하지만 그걸 안 가져다 줘서 네가 이득을 볼게 없잖아. 그럼 할수 없이 거짓말로 가져다 주었다고 하거나 얼굴이 안 좋은 상태도 선생님께 가져다 주면 선생님이 안 기뻐할거야  내일은 스승의 날이야.

작년에 그 용감하던 아들이 어디간거지 .. 선생님에게 찾아가서 선생이 이젠 말썽 안피울겁니다. 라고 말한 아들 말야..    (http://odydy311.tistory.com/374)

아들이 대답했다 이젠 없어 집나갔어 / 자신이 없다는 말이다. 이젠 부끄러움만 아는 아이만 내 속에 있구나. 정 어려우면 선생님 없을때 몰래 가져다 주고 오거나 다른 아이를 시켜 작년에 같은 반이였던 아이들 있잖아 그런부탁도 할줄 알아야 하는거야 ...


 이런식으로 좀 이야기를 하니 아들이 기분이 풀렸나 보다. 용감했던 아이가 집 나갔다고 말한건 거짓말이라는걸 난 안다. 왜냐하면 아빠앞에서도 창피했던거다. 내일 아침 그 용감한 녀석이 나타날 것이다. 

 엄마의 부탁을 들어주고 당당하게 내일 먹고 싶은걸 사달라고 요구해 ~ 그게 용감한 남자야. 

 두발 자전거를 탈때를 기억해~ 내 스스로 용기를 가지고 단번에 탔잖아~ 배운게 아니라 용기만으로..,  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지만 아들은 알거다. 성공의 습관은 항상 위기때 나타나는거니까

궁금해 죽겠다. 지금 쯤 꽃을 전달했을 시간이니 말이다.

 

  전에 이런 글을 쓴적이 있다.   리더십/ 다른 사람의 작품이 되게 돕는자(http://odydy311.tistory.com/529) 라는 글에서도 말했지만 그사람의 작품이 되게 해주는게 좋은 리더십이라는걸 아내가 알았다면  아들에게 꽃을 만들거나 선택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을것이다. 그렇게 했다면  아들에게 꽃을 전달하라고 명령할 필요가 없었을거다. 다시 말해 다해 놓고 명령하거나 부탁하기 보다는 스승의 날 꽃이 아들의 작품이 되게 했다면 꽃을 만들거나 직접 사오게 하고 칭찬해주거나 용돈을 주었다면 아들은 정말 열심히 만들었을것이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니 얼마나 신나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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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수 2009.05.15 12:02 신고

    지나친 강요는 거짓과 거리감을 쌓는 지름길이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종교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 야야곰 사냥꾼 2009.05.15 13:14 신고

      당연하죠. 저희집은 종교를 강요하거나 교회를 섬기라고 가르치지는 않아요. 교회는 섬김의 대상이 아니거든요. 종교는 아들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지금은 교회를 아들이 엄마 따라 다니고 있지만 나중에는 선택하게 할 생각입니다. 아니 관여 하지 않을겁니다. 주변에서 너무 많아 보아성 강요한 믿음이 믿음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교회 다니는거죠. 종교생활하는거죠. 겉모습으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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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자고 뭐하나 했더니 거실에서 쿠키반죽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는게 아닌가. 밤 11시인데 .. 호통을 쳤다 .다들 내일 어떻게 하려고 이시간에 쿠키를 만들겠다고 이러고 있어 ~

엄마왈 아들이 하도 졸라서 어쩔수 없었단다. 엄마나 아들이나 똑 같다.

하여간 밤 12시가 넘어서 아들은 잠에 들었고 쿠키는 오픈에서 익어가고 있었다. 아내는 과자를 너무 좋아한다. 사실 자기가 먹고 싶었던거다. 아들 핑계로 만들었지만 ..,

다 된걸 가져와서 사진찍어서 블로그에 올려란다. 표정이 뭐 씹은 표정이다. 사실 아내가 요리를 해오면 내 반응이 항상 안 좋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까 호통을 쳐서 삐진것 같았다. '자기가 그냥 먹고 싶다고 하지 아들 핑계를 대고 그러냐~' 라고 말하려다 참았다.

그래서 열심히 찍고 한조각 먹어 보았다. ㅋㅋㅋ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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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만든 이 얼굴속에는 우리집 강아지도 있고 동네 사람도 있고 아빠도 있고 친구들의 얼굴도 있다.

 퇴근해서 집에 가면 하나도 안 남아 있을것이다. 그럼 또 호통치면 된다. 어제 반죽하고 남은것 버릴꺼야 섞어서 버리기만 해~ 난 나쁜 남자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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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따스아리 2009.05.14 13:28 신고

    맛있겠네요~ ^^ ㅎㅎ 혼내셨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요리를 즐겨하는 아내가 사랑스러우신거죠? ^^ 잘 보고 갑니다

    • 야야곰 사냥꾼 2009.05.14 13:43 신고

      오호 그런가요. 아내가 절 좋아해서 결혼해서 전 별로 아내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 9년차 부부인 며칠전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없으면 세상을 못살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아내가 건강검진을 받고 오더니 폐에 이상한게 보인다고 MRA를 찍으라고 보건소와 병원에서 둘다 그러더랍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 별것 아닐거라면서 암은 아닐거라면서 그냥 두면 안됩니다. 수술까지도 갈수 있다고 하면서 괜찮을거라고 했답니다. 참나 요즘 세상에도 의사들이 말 돌리는 사람도 있나요?

  2. 야야곰 사냥꾼 2009.05.14 15:12 신고

    제목을 또 잘못 썼다. ' 나쁜남자가 쿠피 먹는 법' 이라고 했어야 했는데 이래서 다음뷰에 베스트 올라가겠어. 알면서도 꼭 이런다.

  3. 心臟 2009.05.14 20:19 신고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데요?^^하하 저는 아직 혼자 만들어 먹는게 익숙해서 자화자찬이지만요.
    매일매일 행복을 일구시길 바랍니다^^

    • 야야곰 사냥꾼 2009.05.15 09:03 신고

      퇴근해 보니 아들이 냉장고에 잘 보관해 놓았더라구요. 강아지 모양을 저를 주더라구요 한참 고르더니 먹기 아까워서 안 먹고 있었나 봅니다. 자기가 만든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아까워 하는건 본능 같아요.

  4. 하수 2009.05.15 07:22 신고

    ㅋㅋ 행복한 일상 늘 계속 누리세요~^^

  5. 쿠쿠양 2009.05.15 15:10 신고

    사랑이 묻어나는 쿠키네요^^ 맛있어보이고 먹으면 행복맛이 날거같아요^^

    • 야야곰 사냥꾼 2009.05.15 15:29 신고

      아들이 요리사가 되겠다고 해서 조금 걱정을 하고 있어요 . 요리사 힘든 직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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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잘못 먹었는지 얼굴과 온몸에 발진이 나구요. 가렵고, 괴로운데, 이빨까지 흔들립니다. 절대 즐거울수 없겠죠.  아들 사진 찍으니 요런 표정입니다. ㅋㅋㅋㅋ

다음날 퇴근하고 집에 오니 아들이 반갑고 신나게 맞아 줍니다. 아빠 나 이빨 뺐다. ~


 겁이 많은 아들 치과 가는건 절대 싫고 이빨은 빼야겠고 하루종일 흔들더니 결국 학교에서 빼가지고 왔다.



+ 제가 참 무식하죠. 이빨은 동물의 이를 말하는건데 아들의 이는 치아라고 해야죠. 이라고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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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쿠쿠양 2009.05.12 23:03 신고

    예전에 저렇게 실매달아서. 아니면 조금씩 흔들어서 이빨빼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그래도 학교에서 빼고왔다니 시원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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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알기는 하는건지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어디 가자고 하면 싫다고 하는 말이다. '집나가면 개고생이야...,' 광고가 아이에게 각인된것 같다. 

 동생처럼 생각하는 강아지에도 매일 집나가면 고생이라고 가르친다. 그래서 그런가 어느날은 엄마에게 물어 보았단다. 엄마 강아지 집나가면 아저씨들이 잡아 먹어... 어...  좀 충격이였나 보다. 이쁜 강아지를 잡아 먹다니 하는 반응이다. 

 아빠도 먹어 보았냐고 하길래 거짓말을 할수는 없어서 그래 먹어 보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빠는 좋아하지는 않는단다. 사람들 따라가서 먹어본적이 있는거지 먹고 싶어서 먹은건 아니라고 했다 ㅋㅋㅋ 그런데 사실 작년부터 개고기 맛을 알겠더라.. 


하지만 동물 애호가인 내가 그러면 안되는거다. 닭고기나 돼지고기, 소고기를 맛있게 먹는 아들이 그 불쌍한 놈들을 생각하고 먹지 않는것 처럼  아저씨들도 음식으로 보는거지 동물로 보는건 아니란다. 아들아............... 

2009:05:03 23:31:03

2009:05:03 23: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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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야곰 사냥꾼 2009.05.03 23:48 신고

    그림의 개에 꼬리가 없다 아마도 아들이 꼬리는 먹어 버렸나보다. 아들 꼬리 먹지마..,

  2. 쿠쿠양 2009.05.04 02:13 신고

    그러고보니 꼬리가 없네요 저 광고가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던데;;;; 음...아이들에게도 여러영향을 주는군요. 아드님의 만화적 센스가 탁월하심 ㅎㅎ

  3. 드자이너김군 2009.05.04 10:09 신고

    꼬리만 먹어 버렸군요.ㅋㅋ
    광고가 좀 문제이긴 한데.. 아이들에게 너무 심하게 각인되서 말이죠.. ㅡ.ㅡ;
    티비를 없앨까도 고민중 입니다. 대신 서재로 거실을 만들면 될것 같기도 하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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