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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가 3개월때부터 훈련시킨 강아지가 저희집에 있다. 인터넷 보고 가르쳐서 좀 엉성하죠. 그래도 녀석 꽤 잘 하는 편이다. 

요즘에는 클리커를 사용해서  잘못된 훈련이나 가족이 잘못 변형시킨 명령을 다시 교정해 주고 있다.


2012/05/18 - 너무나 쉬운 애견훈련 클리커 사용하기


2012/07/05 - 클리커 훈련으로 강아지 돌아를 완성


 오늘은 한동안 내리지 않던 명령을 가족이 변경해 놓아서 녀석이 먹을것을 물고 있을때 놔라고 명령을 하면 으르렁 거리면서 싫다는 표현을 하는거다. 물론 단호하게 명령을 내리면 내 놓기도 하지만  어쩔때는 무시하고 빨리 먹어 버리기도 한다. 명령 불복종이다.


 강아지에게 있어서 복종은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 서열을 낮추는게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 복종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명령에 순종하도록 해야 강아지를 통제할수 있기 때문이다. 


  먹이를 이용해 훈련을 할때도 점점 먹이를 줄여서 칭찬만으로 훈련하는것도 이런 이유에서 이다. 


 제일 어려운게  강아지가  먹이 앞에서 정신을 못차리고 너무 좋아할때다. 


  정신을 못차리고 명령을 무시할때가 자주 발생하는데 그냥 넘어가 주었더니 점점 명령을 자기 기분대로 수행하게 된거다. 


 그래서 할수 없이 훈련을 다시 하고 명령을 수정해 주어야 했다. 잘못 길들이여진 명령 수행을 잡아주는것도 

주인이 꼭 해야 하는 일이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놔라고 했을때 싫다고 으르렁 거린다. 사실 이 영상도 몇번 훈련을 수정한후 찍은거다.  다른 가족이 할때는 이 보다 더 심하게 으르렁 거렸다. 바로 물것 같은 분위기 말이다. 동영상을 보면 눈빛도 불만이 가득하다.




 특히 가족들이 애견 공부를하지 않고 마구자비로 따라한 명령지시로 강아지가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동영상은  "놔" 명령  완성본이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입에 넣었을때 강아지에게 먹이를 빼앗기 위한 것으로 꼭 훈련해 놓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흥분한 강아지가 주인을 물수 있기 때문이다. 


  손동작을 정해서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저 같은 경우 오른손의 두번째 손가락을 높이 쳐들고 "놔" 라고 짧게 명령을 내린다.  앉아는 주먹, 엎드려는 손바닥을 펴고 손등을 위로 하도록 수신호를 만들어서 명령과 같이 쓴다.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놔 명령에 으르렁 거리면서 놓았는데 클리커를 사용해서 바르게하는게 뭔지 알려주니 아침에 일어나서 동영상을 찍었을대 첫번째 영상에서 조금 으르렁 거렸지만 두번째 영상에서 보는것 처럼  전혀 으르렁 거리지 않았다. 몇번만 더 반복하면 더 이상 으르렁 거리지 않을것이다. 


 사실 우리집 강아지 소미에게 있어서 으르렁은  훈련된 소리다. 어릴적 부터 수건놀이 할때 으르렁 거림을 허락했기 때문에 안 빼앗기고 싶을때 내는 소리로 인정이 되어 있었다. 장난할때 내는 소리 정도로 말이다. 


 싫다는 표현을 할때 으르렁 거리게 훈련되어 있었다.


 그런데 싫다는 표현이 강할 때 주인이 공포를 느껴서는 안될것 같아서 수정하고 있는거다.   그리고 처음 "놔" 훈련시켜 놓았을 때는 으르렁 거리지 않았었는데 중간에 가족들이 지시하면서 뭔 문제로 소미가 싫다는 표현을 집어 넣게 된것 같다. 





가져와 명령


 '봉지가져와'와' 그릇 가져와'는 같은 명령이다. 소미같은 소형견은 가벼운 물체만 물어 올수 있다는것도 계산해야 한다. 


물건을 던져주고 가져와를 몇번 한다.. 봉지를 가져오게 할려면 봉지를,  그릇을 가져오게 할려면 그릇을 말하면된다. 반복하면 물건의 이름을 기억한다. 


  리모컨 가져와도 도전해 보려고 했는데 소미에게는 너무 무거워 보였고 또 대부분 리모컨이 바닥이 아니라 쇼파위에 있어서 포기했다. 소미에게는 쇼파나 침대위 올라오는게 허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건 훈련해야  써 먹을수 없어서다.   하지만 다른 강아지는 쇼파위가 아마 허락되어 있으니 가능한 훈련이니 도전해 보길 바란다. 


  만약 공 가져와가 안되는 강아지가 있을지 모르겠다. 공을 던져주고 이리와 하면서 공 가져와라고 명령어를 알려주면 재미있어 할거다. 

 

 간식 봉지도 이와 같이 던져주고 가져오게하고 가져오면 간식을 꺼내서 준다.


 그리고 가져와 명령에서는 가져온 물건은 내려놓게 훈련해야 한다. 그리고 앉아서 기다리도록 한후 간식을 준다. 칭찬도 앉아서 기다리면 한다.


 앉아서 기다리는게 안되는 경우 간식을 손에 쥐고 기다린다. 앉는 행동을 할때까지  처음에는 우왕저왕하다가도 왜 안주나 생각하다. 주저 앉을 때 칭찬해 주고 간식을 주면 강아지는 앉으면 준다고  알아 듣는다.


 물론 몇번 같은 명령을하고 주인이 요구한 행동을 할때까지 주인이 간식이나 칭찬을 하지 말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 


 그럼 쉽게 간식봉지나 그릇을 가져와 앉아서 기다릴것이다. 칭찬이건 간식이건 말이다. 


 못 가져오는 물건은 너무 크거나 무거워서 일겁니다. 가벼운것으로 훈련하면 점점 무거운것도 물어 올수 있다. 


2011/07/04 - [애견훈련] 그릇을 가져와야 간식을 주는 주인과 강아지


 그런데 '놔' 훈련을 어떻게 시켰는지 까먹었다.  처음에는 인형이나 수건 같은 것으로  놀다가 놔라고 세게 말해서 놀래서 놓게 한후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던것 같다. 소리로만 못알아 들어서 수신호를 만들어서 몇번했던것으로 기억한다. 

 

훈련에는 칭찬만이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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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야곰 2012.08.23 11:40 신고

    별로인가 다 이정도는 되는건가 강아지 훈련

  2. 민들레홀씨 2012.09.06 14:35 신고

    훌릉해요~
    울 강쥐는 가지고 놀던 인형도 가지고 왔다 놓고 왔다 지맘대로예요

    • 야야곰 2012.09.06 14:54 신고

      하도 반응이 없어서 모든 강아지가 이정도는 다 하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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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 훈련과 "집으로" 훈련을 혼합하면 식사 시간동안 강아지가 자기 집에서 식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

집으로 보낸 후 "기다려" 한다. 간식통에 작은 보상을 남겨 놓는게 강아지에게 기다려를 유지하게 하는거다

처음부터 잘되지 않으므로 집으로 명령후 간식을 주며 칭친해주고 몇번 반복 후 간식통에 간식을 주고 그 시간을 점점 늦추어 자연스럽게 기다리는 시간을 늘려주는걸 반복하면 식사 시간에도 밥상 주변을 서성이지 않는 멋진 강아지가 된다

식사가 다 끝난 후 "먹어"라고 명령해서 꼭 간식을 주어야 한다 간식은 칭찬이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데 강아지는 꼬리만 흔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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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강아지 우리집 소미다. 추천은 블로거에게는 칭찬받은 고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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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내가 일어나면 꼭 앞에 와서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그럼 왜.. 간식 달라고 하면 꼬리를 막 흔든다. 사람말을 정확히 알아들어서가 아니라 내가 하는 말중 하나에 반응하는거다. 


 왜 간식 달라고 뭐 줘? 등등 수 없는 말을 한다. 아마도 줘 라는 단어에 반응하는듯 하다. 


 그럼 다시 간식가져와, 봉지 가져와, 봉지 줘 수 없는 말을 한다. 그럼 녀석은 아치마다 하던 일이니 간식 봉지를 물고 온다. 


 여기서 잠깐 간식 봉지 가져오게 하는 훈련에 대해서 설명 할께요


 처음에 봉지를 던지가 가져와 한다. 인형을 던지가 가져와 하듯이 뭐든지 던지고 가져와 하는 훈련을 쉽게 되는게 강아지다. 봉지도 마찬가지다. 봉지를 던지고 봉지가져와 하면 몇번 하면 알아듣는다. 쉽다.  그릇 가져와도 마찬가지나 일반 강아지 그릇은 너무 무거움으로 처음에는 가벼운 일회용 접시같은것으로 하면 된다. 잘 가져오게 될때 좀 무거운 프라스틱제질로 바꾸어 주면 된다. 일회용 접시는 가지고 놀다 망가지기 때문이다. 


 아침에 매일 내 잠에서 일어나면 꼭 내얼굴을  빤히 쳐다 보기에 난 반사적으로  뭐?  간식?  어 간식.. 봉지 가져와! 하게된다. 

 그런데 어제는 간식 봉지를 안 가지고 오고 사료봉지를 가져왔다. 어 녀석이 왜이러지 하고 보니 계속 밥 그릇이 비워져 있었던거다  녀석은 밥 그릇과 간식 그릇이 다른데 그동안 더워서 잘 먹지도 않고 사람도 지치고 개도 지쳐서 밥 주는걸 까먹고 있었던거다. 


오늘도 일어나자 마자 날 빤히 쳐다 보아서 봉지 가져와? 봉지 줘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기회다 싶어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었다. 하지만 첫번째 동영상을 세워서 찍어서 실패 다시 찍기 위해 녀석을 불렀다. 더워 죽겠다는 몸짓이다. 그래도 간식을 먹고 싶은지 가져온다. 




아래는 그릇 가져와 훈련 성공 모습이다. 

아 그리고 유튜브의 동영상은 얼마든지 퍼가고 가져가도 좋다 오히려 그게 더 이득이 많다 저작권 같은거 신경 쓰지 말고 유튜브의 동영상은 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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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래전에 훈련 시켰던 빵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2009/10/18 - 죽지 않는개 아니 죽을수 없는 개 / 빵야~ 아우우 쓰러진다.


2008/11/17 - 애견훈련 / 말티즈 / 소미/ 빵야~ 하면 죽은척하기 연기



그런데 이 녀석 빵야가 하기 싫은가 보다. 

1. 한빵 소면 일단 엎드리고 '진짜 해야 하나요' 한다. 

2. 또 한빵 쏘면 옆으로 눕기는 눕는데 머리는 들고 일어날 준비를 한다. '이정도면 되겠죠' 하고 말이다. 

3. 다시 한빵을 쏘아야 머리를 땅에 대고 기다린다. 


그래서 3방은 쏘아야 하는 강아지가 된거다. 




오늘은 이 영상을 올리고 다음에는 한방에 쓰러져 죽는 척하는 연기를 훈련해서 올릴 계획이다. 클리커 훈련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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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야곰 2013.02.27 20:52 신고

    목소리 간신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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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은 클리커훈련으로 그동안 불가능 했던 명령을 강아지에게 가르쳤다. 


얼마전에 훈련시킨 시계 반대 반향으로 돌게하는건 아주 간단했다. 간식을 손에 줘고 강아지 머리 위를 한바퀴 천천히 돌리고 몸을 한바퀴 돌았을때 클리커로 딸깍 하고 그렇게 하는거라고  알려주었다.


몇번 하고 간식을 주니 강아지가 알아들은것 같았다. 이렇게 하면 간식을 준다고 하고 말이다.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여기에 명령어를 알려주었다. 수신호는 같게하고 명령은 "돌아"라고 외쳐 주었다. 몇분만에 가능했고 그래서 "돌아"를 하게 되었는데 욕심이 생기는거다. 


오른쪽으로 돌고 왼쪽으로 돌게 하고 싶은거다. 


그래서 이미 돌아라는 명령을 사용해서 왼쪽으로 도는건 가능했지만 이걸 반대로 돌리는건 쉬운일이 아닐거라고 예상했는데 정말 어려운거다.

 

 왼쪽으로 도는것과 오른쪽으로 돌게 하는건 다른 명령어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강아지가 혼란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온 단어가 "이렇게"다. 


 같은 방법으로 간식을 따라오게 하고 클리커 소리를 들려주어 잘했다는건 알려주었다.  그리고 반복하니 이렇게 하고 손동작을 시계방향으로 머리위에서 돌리면 따라서 돌게 되었다.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도는 명령을 "이렇게" 라고 알려주었다. 


그 다음 단계가 "이렇게"와 돌아를 섞어서 손동작을 보고 따라 하게 하는 시도를 하는 중인데 강아지가  잘 할때도 있고 혼란스러워 할때도 있는것 같은거다. 명령어를 안쓰고 손동작만으로로 하면 잘하는데 명령어를 쓰면 혼란스러워 하는거다. 앞으로 조금 수정을 해야 겠지만 그래도 급한 마음에  이 정도에서 동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동영상을 보면 강아지가 눈으로 손가락의 움직임을 정확히 보고 돌고 있는걸 알수 있을것이다. 명령어 보다는 수신호에 의지하고 있는거다. 물론 왼쪽으로 돌게 하는 명령 "돌아"는 정확히 알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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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다. 클리커로 동물훈련을 하게 되면 칭찬을 하는 효과만 남게되므로 동물 훈련을 극대화 시키는것 같다 


 왜냐하면 클리커의 소리 딸깍은 곧 "잘했어" "아이 이뻐라" 같은 소리가 되기 때문이다.

 클리커를 사용하는 훈련법은 화를 낼수도 없다. 돌대가리라고 강아지를 욕해 왔다면 클리커 훈련법을 사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클리커가 뭐냐? 

  딸깍하는 소리가 나는 장난감같다. 어떤분들은 클리커가 없으면 볼펜이라도 사용하라고 하지만 효율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누린후 다시 올라오게 하는 동작이 일정하게 할수 없어 소리가 일정하게 안난다. 
 그대신 일회용 라이터의 가스를 모두 빼낸 후 사용하면 아주 좋다. 가스를 안 빼고 사용하면 분명히 화상을 입을것이다. 훈련용으로 일회용라이터 사용한다면 가스를 아까워 하면 안되는거다.

 클리커는 옥션에서 택배비 포함 7300원에 구입가능하다. 좀 비싸다. 장난감 수준인데 한 2000원 하면 될것 같은데 너무 비싸다. 택배비 포함해도 4500원 정도가 적당한 가격인것으로 보인다.

 

 또 한가지 방법은 스마트폰의 앱을 사용하는것인데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 다음커뮤니티에서 클리커라고 검색하면 아래의 그림 처럼 두가지가 검색되는데 왼쪽것을 사용하면 된다.

 

 클리커를 사건 일회용 라이터를 사용하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건 효과는 같다고 본다. 

 단, 훈련시 한가지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앱을 쓰시는분은 앱만 일회용라이터를 쓰는분은 같은 라이터만.. 클리커사용자도 클리커만 사용하는거다. 사람이 듣기에는 그게 그거지 하는것도 개에게는 다르게 들린다. 오늘도 아침에 실험해 보았다. 클리커로 훈련된 녀석에게 앱의 소리를 마구 눌러 보았지만 아무 반응도 없었다. 그래서 클리커로 클릭하니 갑자기 머리를 들고 뭐지 .. 뭐야 하고 놀란다. 

 클리커 뭐에 쓰는 물건이야

  동물 훈련 도구이다. 사용해 보면 강아지가 천재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훈련 방법이다. 
 인내심이 부족한 주인은 훈련시키다 소리치거나 야단치는것으로 동물은 공포스럽게 만들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  이런 분들도 클리커를 사용하면 동물의 연령이나 종류에 상관없이 고양이나 토끼등등 여러동물을 일반인들도 클리커 훈련법을 익히면 조련사 처럼 아니 비슷하게 훈련시킬수 있을것이다. 

  필자도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서 참 오래 훈련시키기 위해 공부하고 연습하고 했지만 그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결국 포기해야 했던 몇몇 명령이 있었다.

 훈련시키다 보면 또 강아지도 지치고 사람도 지치기 일수였기 때문에 기본적인 동작들로 만족해야 했다. 

 저희집 강아지는 배견훈련부터 시작해서 이리와, 앉아, 엎드려, 기다려, 굴러, 빵, 집(으로), 가져와(공, 인형, 그릇,등등), 물건을 물고 있을때 놔, 그리고 방출입 금지도 잘 지키는 편이라 별 불편없이 지내왔는데 세월이 가면서 강아지 점점 똑똑해 지면서 문제가 생기는거다. 

  어느날은 '왔다' 라고 소리를 내면 현관에 가서 짖는다. 이녀석이 왜 이러나 했더니 야식으로 피자, 치킨,등등을 올때 마다 온 가족이 "띵동" 소리와 함께 "왔다" 라고 외친 소리를 인식한거다. 보통 그리고 나면 먹을것이 생겼으니 사람이 훈련 시킬 의도가 없었는데 자동 훈련이 된거다. 

 그러니까 녀석은 "왔다" 라고 외치면 짖어야 자기 일을 한것이고 그 보상으로 자기집에가서 기다리면 먹을 것을 준다고 생각을 한거다. 자주 반복되는 일이였기에 그렇게 오해를 하고 있었던거다. 이러다 보니 짖어를 그치게 하는 명령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걸 하기 위해서는 짖어를 먼저 가르쳐야 하고 아주 복잡하다. 문제는 이 훈련을 성공하지 못하고 4년이니 키운거다. 성격이 온순해서 잘 짖지 않았고 목청도 크지 않아서 사실 불편하지 않았다. 그래도 훈련이 성공적인 가정견이라 자부했지만 한계가 온거다. 
 
 그래서 여기 저기 검색하다 클리커라는 알게 되었다. 이거면 나머지 훈련이 가능하겠다 싶었는데 문제는 이 훈련 방법도 주인이 익혀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또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된거다. 나중에 까먹으면 나도 다시 보고 숙지해야 하니 말이다.

 클리커 훈련 방법 

 1. 언제 딸깍하고 소리를 내야 하나 ?

  처음 사와서 강아지 앞에서 '딸깍' '딸깍' 하고 가지고 노는게 안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귀에 가까이 가져가면 소리가 크기 때문에 안 좋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말이다. 그리고 이걸 혼낼때 사용하면 절대 안된다. 왜냐하면 첫번째 훈련은 딸깍 소리는 좋은것이다라고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간식을 입에 넣어주면서 딸깍 하고 눌러주어야 한다. 

 첫번째 훈련은 입에 먹이를 넣어주면서 딸깍하는 연습을 사람이 먼저 한다. 어떻게 하냐! 강아지 인형이나 그림 같은걸 놓고 한손으로 간식을 주면서 주둥이와 손이 닿는 순간에 딸깍하고 클리커를 눌러주는거다. 물론 강아지가 주변이 없을때 연습한다. 

 두번째 훈련은 바로 강아지에게 바로  '앉아'를 가르치는것인데 이미 훈련이 되어 있더라도 클리커훈련으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다시 앉아를 훈련시키는데 절대 처음에는 입을 다물고 지시나 손짓없이 해야 한다. 

 먼저 간식을 강아지에게 보여주고 주먹을 쥐고 간식을 내민다. 처음에는 강아지가 간식을 먹기 위해서 손안으로 혀바닥을 넣으면서 달라고 할것이다. 절대 주지 말고 버틴다. 그러다 왜 안주는지 몰라서 지쳐서 자기도 모르게 주저 앉을때 간식을 재빠르게 펴주면서 딸깍 하고 알려준다. 똑똑한 놈이라면 바로 알것이다.

 보통 3분 안에 강아지는 왜 간식을 안주지 하나 고민하다 앉게 된다. 그리고 몇번을 반복하면 '앉으면 주는구나' 하고 알아 차린다. 

 간식 주먹에 쥐고 몇번 더 시도하면 어느순간 녀석이 먼저 앉아서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그럴때는 또 간식을 주면 안된다. 왜냐하면 아직 입으로 앉아 명령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어나 훈련이 안되있다면 사람이 이동을 한후 다시 주먹을 쥐고 간식을 내민다. 그럼 다시 앉을때 클리커를 딸깍하고 소리는 내면서 간식을 입에 넣어준다. 

 여기까지 강아지가 따라오면 이젠 간식을 손에 가지고 있지 말고 주먹을 쥐고 수신호와 함께 앉아라고 외쳐준다.  당연히 앉을것이다. 그럼 다시 간식을 꺼내서 입에 주면서 딸깍 해준다.  방금 한 행동에 대한 이름과 수신호를 알려준것이다. 강아지는 이런 행동을 하면 간식을 준다는걸 알게 되고 그 수신호나 명령어를 익히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딸깍소리는 칭찬이라는걸 알게 되므로 해서 앞으로 다른 명령을 익힐때 바른행동을 했다는걸 빨리 알게되는것이다. 

 주인이 원하는 행동이 맞다는걸 사람의 목소리 보다 더 빨리 인식을 한게 되는것이다. 이제 딸깍 소리에 대해서 강아지 훈련을 마친것이다. 

 하지만 앉아 훈련은 이렇게 쉽지만 나머지 훈련은 그리 쉬운게 아니다. 다른 훈련은 좀 주인이 클리커훈련법을 공부해야 한다. 크리커 훈련은 강압적인 훈련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훈련을 시켜본 분은 이게 더 어렵다.  말하지 않고 수신호 없이 지시를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움직임을 유도할수 있는건 간식밖에 없는거다. 강압적이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는 놀이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은 소리라고 클리커를 인식하게 되는것이다. 나중에는 간식없이 칭찬의 의미로 클러커를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2. 항상 사용해야 하나? 

  항상 사용해야 한다면 수신호와 명령어를 알려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또 클리커를 사용할때 마다 딸깍 거릴때 마다 간식을 제공해야 한다면 간식비가 만만치 않을것이다. 

 그래서 간식에서 칭찬으로 옮겨가야 하는것이다. 이젠 새로운 훈련을 할때 마다 클리커를 사용해서 강아지로 하여금 정확한 동작이 맞다는걸 알려주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3. 강아지와 함께 클리커훈련에 도전 

 어제 구입하자 마자 강아지에게 먼저 클릭 소리 딸깍이 긍정의 소리이고 간식이 제공된다는 알려주자 마자 새로운 훈련에 시도했다 바로 '돌아' 명령이다. 

 클리커 초보자인 주인과 초보인 강아지 어리둥절 하다.

 '돌아' 뭘 어쩌라고 하는 표정이다. 아무리 해도 안되는가 싶었다. 강아지가 포기하고 집게 간단다 ... 그래서 급하게 훈련을 변경해서 외출후 발을 닦아 줄때까지 화장실에 가만히 기다리는걸 가르쳐 보기로 했다. 화장실 문을 닫지 않고 말이다.  

 일단 '이리와', ' 저리가' 정도는 되는 강아지 이므로 화장실에 들어간후 '이리와' 라고했다. 주섬주섬 들어 오기에 난 화장실을 급하게 나오면서 '기다' 했다. 

 문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말이다. 그리고 잠시후 '나와'하고 딸깍소리와 함께 간식을 주었다. 

 그리고 화장실앞에서 손으로 화장실 안을 가르키면서 '들어' 하고 손동작을 하니 화장실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간식의 힘인가 클리커의 힘인가 아리송하다. 

 다섯번쯤 반복한후 이젠 거실로 둘다 나와서 이번에는 나는 쇼파에 앉아있고 강아지에게만 '들어'라고 명령을 하니 화장실로 가서 들어가 있는게 아닌가 다시 '나'라고 말하고 간식과 딸깍 소리를내 주었다. 

 당연히 몇번을 반복한후 훈련을 끝냈다. 클리커를 사용하니 10분도 안 걸려서 훈련이 마무리 되었다. 전에는 3일이나 걸렸는데 말이다. 

 여기서 잠시 생각할께 있다. 위에 글을 보면 '이리와', '나와'에  '와'자를 크게 써 놓을걸 볼수 있을것이다. 사람은 '이리와', '나와'를 구분하지만 강아지는 '와'자에만 반응하고 손가락 위치를 보고 이동하는거다.  마찬가지로 들어가, 저리가도 강아지가 두가지를 구분한다기 보다는 수신호에 의지하고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그래서 수신호가 말보다 더 중요하게 되는거다. 마찬가지로 '잘했어', ' 맞아' 같은 말보다는 클리커의 딸깍 소리가 더 분명한 의사 전달이 되는거다. 

 다시 훈련상황으로 돌아가서 서너시간후 집에 가족이 아무도 없을때, 강아지 집중력이 좋을때라 다른 가족의 방해가 없을때를 이용해   간식을 손가락에 들고 강아지 머리 위를 천천히 돌리면서 '돌아"라고 외쳤다. 한바퀴 우연히 돌았을때 딸깍 소리와 간식을 주니 녀석 눈이 동그레진다. 여기서 또 실수가 있었다 명령어를 너무 빨리 알려주려고 한것이다. 아마 말 없이 했어야 했다. 

  하지만 다행이 강아지가 '돌아'를 인식했다.  그런데 문제는 녀석이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다음 부터는 한번 짖고 도는걸 감지 못하고 계속 딸깍소리와 간식을 주었다. 결국 녀석은 한번 짖고 돌아야 한다고 생각을 굽힌것 같았다. 

 그걸 수정하는데 5분이나 걸렸다. 조용히 하고 명령도 강아지 흥분하지 않게 '돌아'라고 작게 말하니 녀석도 조용히 돌아주었다. 그때 딸깍 소리와 간식을 제공해서 겨우 수정을 했다. 중간에 주인이 실수가 없었다면 10분밖에 안 걸렸을 훈련이였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 마자 '돌아'하니 강아지 간식도 없으면서 하고 천천히 돈다. 그래서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주었다. 그리고 다시 서너번 더 반복하고 클리커의 딸깍소리와 간식을 주었고 간식 없이 몇번 더 반복하고 칭찬해 주었다. 

 어제 하룻만에 '들어가', '나와', '돌아'를 가르친거다. 글을 읽어도 뭔 소리지 모르겠다 하는분은 동영상을 몇편 보면 도움이 될거다. 

아래의 주소에 가서 즐겨찾기하고 열심히 시청해 보길 바란다.

참고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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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ayagom 2012.05.18 15:19 신고

    오늘은 뭔 명령을 가리쳐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클리커를 사용해 보니 강아지 훈련이 너무 쉬워 졌어요

  2. 강근석 2012.05.19 12:59 신고

    잘보고 배우겠습니다^^ 수고하세요

  3. 히윤^*^ 2012.05.27 15:10 신고

    http://blog.naver.com/crystal0563/70139003733

    퍼가겠습니다! 덕분에 어플 알게되었네요.
    책 구매 고민하고있었는데..도움많이되었어요

    • yayagom 2012.05.29 06:46 신고

      클리커가 한 7000원 하니 책과 같이 사면 만여원한다더라구요 그럼 책값은 비싼게 아니라고 하니 혹시 클리커책 사시는분 전 적극 추천하고 싶어 지더라구요. 책도 사고 클리커도 구입할수 있구요. 그런데 제가 해보니 클리커소리로 훈련한 녀석은 앱으로는 반응을 안해요. 소리 크기가 다르거든요. 한가지만 가지고 처음에는 훈련하는게 좋아요

  4. Thesohee 2012.05.29 09:25 신고

    개를춤추게하는 클리커 트레이닝 책을 사시면 클리커와 핸드스트랩을 무료로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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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즈 강아지 처럼 털이 긴 장모종은 아주 부지런하지 않으면 짧게 이발을 해주는게 관리하기 더 편하다. 그런데 업자에게 부탁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하루 정도는 밥도 잘 안 먹는 경우가 있다. 뭔일을 당하고 온건지 궁금하다. 가격도 몇만원씩 한다. 


그래서 이발기구 일명 바리깡을 사서 이발(미용)을 시도해 보면 영 마음에 안들고 너무 힌들다는걸 알게 될것이다. 


물론 저가형 이발기구를 구입해서 그런것 일거다. 비싼건 안 써보아서 모르겠다. 


 이런 과정을 지나면 가위가 눈에 들어 온다.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쳐서 가위로 이발하는걸 익히게 되는데 그 절차를 줄여주기 위해 이글을 쓰는거다. 


 나이가 50대이고 노안이 심하면 비싼 바리깡 사서 밀어 주라고 권하고 싶다. 물론 강아지가 바리깡 소리를 싫어해서 이것도 먹이로 보상해 주고 칭찬해 주면서 해야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가까운 곳이 잘 보인다면 가위에 도전해 봅시다. 


 가위 아주 싸다. 틴닝과 헤어컷 가위 한개씩 해도 9900원 이면 옥션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주문하고 3일이면 도착하니 그동안 이발 기술을 동영상과 문서로 열심히 공부해 놓으면된다. 


바리깡으로

http://blog.naver.com/rlatns7942?Redirect=Log&logNo=120158080673

 주의할건 가위가 너무 잘 들어서 강아지의 살을 그냥 싹 하고 자를수 있기 때문에 좀 노하우가 필요한거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빗을 사용할 수 있지만 강아지가 빗을 대고 자를 시간을 안 주기 때문에 가위만으로 자르는 기술을 익혀 놓아야 큰 사고가 안나는거다. 


<이발 전후 모습> 



몸통 이발 과 가위질


 가위질의 기본을 익히기 위해서는 아래 사진 처럼 천을 둘둘 말아서 강아지 몸통이라고 생각하고 연습을 하면 된다. 가위의 아랫면이 몸통에 닿게 한다. 이유는 다치지 않게 가위질을 안정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지지대가 필요해서다.


 사람같은 경우 빗을 이용해서 지지대 삼아서 자르면 안전하지만 강아지인 경우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해서 손이 모자란다. 한손으로 가위질 하고 한손으로 강아지가 움직이지 안게 잡아주는게 좋다. 그래서 이런 방법을 쓰는것이다. 


 사진을 보면 앞에서 보았을때 가위의 각도는 약 15도 정도 기울인다. 몇번 가위질을 해보면서 얇은 천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여저 저기를 털이 있다고 생각하고 잘라본다. 혹시 실수로 천을 자르게 된다면 강아지 병원가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다.


 물론 아파서 강아지가 피하게 되므로 심한 상처를 입지 않을수도 있지만 연습이 충분하다고 실전에서는 또 다른 변수가 있으니 조심 조심해야 하는거다. 좀 익숙해 지면 빨라지고 그러다 보면  강아지를 밑에 가위가 찌르기도 하므로 가위가 몸통의 곡선을 따라 움직일대 앞부분이 아니라 뒷부분 닿게 하는것도 요령이다. 


 이 가위 질이 익숙해 지면 다치게 하지 않고 항문, 꼬리, 배, 귀 부분의 털을 자를수 있게 된다. 물론 항상 조심해야 하고 급하게 마음 먹으면 큰일난다.  배 부분에서는 젖꼭지를 조심해야 하고 귀는 보통 단모종 강아지와 다르게 말티즈는 귀모양이 좀 다르다. 그래서 자신의 강아지 귀 모양을 잘 살펴본후 손질을 해주어야 한다. 울 강아지의 경우 귀모양이 뒷부분 중간에 귀가 접해는 돌출된 작은 부분이 있다. 이곳을 그냥 직선인줄 알고 잘랐다가는 귀살이 잘릴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한다. 말티즈 강아지 모두에게 있는 부분인지는 확인 못했다. 





머리부분 손질법 


 머리 부분 동그라게 자리면 뭔 공같고 요상하다. 또 몸통부터 잘 자르던 털이 강아지 머리에 와서 멈출수 밖에 없다. 어떻게 잘라야 이쁠까 고민하게 되니 말이다. 


  머리속에 상상을 해보시면 된다. 강아지 얼굴이 사람의 얼굴이라 치고 눈섭을 좀 남기고 이마는 밀고 귀 있는 부분부터 머리털이라고 생각하고 목까지 머리털을 좀 남겨놓는다 생각하고 자르면 된다. 목이 끝나는 부분의 모르겠다면 강아지가 머리를 올려보아서 접해는 부분 정도로 자르면 된다. 

아래 사진 처럼 이마 부분의 털과 귀가 시작되는 부분의 털의 길이가 다르고 목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다시 털에 짧아져 있는게 보일거다. 

 


2009:11:26 10:40:32


 얼굴 부분아래 목까지는 몸통처럼 짧게 자르고 주둥이 밑은 조금 남겨 놓는다. 주둥이는 옆은 길게 잘라준다. 주둥이 위는 적당히 자른다. 그리고 눈옆의 털 길이는 주둥이 길이에 맞추어서 길게 잘라줍니다. 이마는 눈섭만 남기고 짧게 잘라주시면 얼굴 이발 끝이다. 


* 아래 사진은 좋지 않은 예로 올려 봅니다. 


2010:04:16 19:16:11


미용샵에서 몽땅 밀어 버린 사진입니다. 며칠을 우울해 한다. 털에 대한 상실감 때문일까 미용샵의 공포분위기 때문일까 



2008:11:30 01:53:48


분양 받을 당시의 사진이다. 아이여서 털의 길이가 그냥 복실 상태인데 얼굴을 동구라게 이마부분을 손질하지 않아서 동그레미 이다. 


2008:12:09 22:15:35

몸털은 길고 얼굴은 잘라주어서 얼굴은 작아 보일지 몰라도 귀부분의 털을 많이 자라주어서 사람으로 치면 스포츠 머리다.


2009:08:23 20:37:28

보금더 귀 털 길이를 길게 해 보았지만 역시 시골티가 난다.  귀털의 길이는 턱과 맞추던지 턱보다 길게 해야 이쁠거다.


2009:09:11 09:07:12

 이발 순서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가 된것 같다.  저가형 바리깡은 털이 잘 안 짤린다. 발을 손질할때 가위질을 못하는 아내는 그래도 잘 쓰고있지만 가위질에 익숙해 지면 저것도 필요 없다. 


이발 순서


몇년에 걸쳐 집에서 이발을 해 주다보니 따로 공부를 안했어도 알게 되는게 있었다. 그건 이발의 순서다. 


 아이가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은 항문(꼬리), 얼굴, 배, 몸통, 다리순이다. 

초보의 경우 반대로 덜 민감한 부분부터 잘라주는것이 좋다. 강아지도 적응해야 하니까. 반대로 경험이 주인에게 쌓이고  강아지가 익숙해 지면  민감한 부분부터 잘라준다.  


이발 훈련 


 강아지에게 있어 이발은 훈련이다. 오랜시간 가만히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상을 꼭 필요하다. 간식 주머니 준비한다 간식 봉지를 모를 강아지는 없다. 


사실 이발을 할수 있으려면 강아지가 먼저 복종훈련이 되어 있어서 앉아, 엎드려, 정도는 따라주어야 가능하다. 


 강아지가 힘들어 하고 지쳐 있을대 간식을 주거나 명령을 잘 따를때 간식과 칭찬을 아끼면 안된다. 그래서 강아지로 하여금 이일이 간식 먹기에 딱 좋은 거라는걸 알게 해주어야 한다. 


 저희 강아지 같은 경우 간식 하나 꺼내 놓고 기다려 한후 잘라주면 한시간도 잘 버틴다. 물론 중간의 힘든지 몇번 도망가려고 하지만 갔다가도 오라면 다시 온다. 왜냐 끝나면 간식 준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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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의 중요성]

 강아지는 서열을 본능적으로 따지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서열을 높여서 편한 삶을 살려고 끝임없이 노력합니다.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그 서열에 관심이 많지만 사람은 아무 생각이 없는게 보통입니다. 

강아지의 서열은 가족보다 항상 아래에 놓으셔야 합니다. 같이 동거하려면 서열을 제일 아래에 만들어서 유지해야 합니다.  

 어제 오랜만에 4촌동생이 집에 찾아 왔어요. 오자마자 어 강아지 있네 우리집 강아지랑 같네 하더니 강아지 이야기를 시작하는겁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서열이 엄마 보다 높아.. 그말에 아.. 고생하면서 키우는구나 싶었습니다. 강아지가 상전이라 말입니다. 아빠, 자기, 강아지, 엄마 라고 그집 강아지는 생각하고 살고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잘때도 아빠랑 같이 잔답니다. 우두머리 암컷의 자리를 차지한겁니다. 이거 누구의 잘못입니까? 예 아빠의 잘못입니다. 
 

2008:05:22 22:41:54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외출후 강아지가 아무리 꼬리를 치고 짖고 반겨주어도 모른척 합니다. 일단 집안에 사람이 누가 있는지 부터 파악을 하고 가족들과 먼저 인사를 하고 대화를 합니다. 강아지는 계속 따라다니면서 반갑다고 할겁니다. 하지만 무시합니다. 외출복을 벗고 손발을 씻은후에 아는척 해도 안 늦습니다. 하루종일 할일 없이 보낸 강아지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일하는게 외출자 반겨주는거니까요 노력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공보도 안하고 돈도 안벌어 오고 집안일도 안하니까요? 불쌍하다고 생각하거나 미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2. 가끔 배를 손으로 만져주면서 서열을 낮춥니다. 배를 보인다는건 항복의 의미도 있고 서열이 낮은 객체가 하는 행동이므로 강제로라도 하게 해야 서열이 낮아집니다. 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누워서 배위에 강아지를 올려 놓으면 안됩니다. 이 행동은 강아지에게 완전 항복하는 자세로 강아지 입장에서는 왜 자기에게 항복하는지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좀 지나면 슬슬 무시하고 으르렁 거릴겁니다. 
 
3. 먹는것에도 서열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식사를 할때 강아지에게 뭘 주시면 안됩니다.  가족이 모두 식사를 한후에 사료를 주거나 간식을 줍니다. 자유급식으로 강아지 밥그릇에 항상 사료가 있다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의 식사가 다 끝난 후 간식을 하나 정도 줍니다. 

4. 함께 이블에 들아가지 않도록 합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방에도 못들어오게 합니다. 방에는 특별한 허락이 있거나 무섭거나 위헙하다고 느껴서 혼자 있을수 없을때만 가능하도록 평상시에는 못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강아지에게 방해를 받지 않는 영역이 생겨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데 방해를 받지 않게 됩니다. 보통 방의 턱을 넘으면 "뒤로'라는 명령으로 방에서 나가게 하거나 "집으로"라는 명령으로 내 보냅니다. 

또 쇼파나 침대위에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못 올라오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열이 낮아서 못 올라가나 보다 합니다. 이것도 허락이 없을때는 절대 침입하지 못하게 엄하게 소리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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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야곰 2012.01.22 15:20 신고

    명절에 모이면 서열이 분명해 집니다. 그런데 강아지 이놈들의 서열은 항상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지만 강아지 혼자는 서열을 끊임 업이 높이면서 스스로 만족해 하고 있을겁니다. 이놈들의 침입을 이쁜얼굴과 애교로 무장하고 있으니 조심하세요

  2. 2012.01.25 22:19

    비밀댓글입니다

    • yayagom 2012.01.26 11:51 신고

      발을 물때 아픈척 하시고 우는척 하세요 그럼 강아지가 당황할겁니다. 자기는 장난을 치는거지만 가족이 아프게 하면 안된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거든요 야단을 치면 같이 놀자는구나 하고 더 할겁니다. 때리면 왜 때리는지 모릅니다. 혼내기 보다는 아픈척 하시면 알아 들을겁니다. 아야~ 이잉... 연기 잘하셔야 합니다. 진짜 처럼...

    • yayagom 2012.01.26 11:53 신고

      이빨이 간지려워서 그러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개월이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린 강아지일때 슬리퍼 물어 뜯고 그러는걸 예방하려면 개껌을 사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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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에게 먹이나 간식을 줄때 강아지 밥그릇에 주는게 너무 귀찮은겁니다. 그래서 그냥 바닥에 그냥 던져 주었죠  그릇을 강아지가 가져올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몇번 시도해 보았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럼 그릇을 밀고라도 오게 해 보려고 시도해 보았으나 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릇을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로 변경하고 시도해 보니 며칠만에 훈련에 성공한겁니다. 

   기본 훈련이 되는 강아지 이므로 새로운 명령은 약3일 정도 서너번 반복하면 곧 알아 듣습니다. 그렇다고 훈련이 쉬운건 아닙니다. 강아지 입장에서 왜 못 알아 듣는지 고민해야 하니까요

 전에도 몇번을 시도했지만 못알아 듣더니 이번에는 바로 이틀만에 알아 들었습니다.

 일단 이게 그릇이야 라고 말하고 그릇에 먹이를 주었어요 훈련용 간식을 조금 주었어요 그리고 반복해서 그릇이라고 알려주었어요 하지만 강아지 입장에서는 단어를 알아 듣는게 아니므로 손동작도 없고 뭘 말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눈치 입니다. 

 일단 어떤 단어를 알아 듣게 하려면 명령어를 정확하게 정해야 하고 손 동작도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걸 먼저 만들어 놓는 주인은 없죠.

 처음 명령은 그룻 가져와 였어요. 하지만 강아지 소미는 "그릇져와 하면" 뭐 알았어 하고 집에 갑니다.

 왜냐하면 소미가 미리 훈련된 단어가 집으로, 집, 가 이 세개의 단어가 모두 집에 가라는 뜻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제일 잘들리는 것만 듣게 되는거죠. 

그래서 단어를 변경하기로 가족과 약속을 했습니다. 모두 같은 단어를 처음에는 써야 강아지가 그 단어를 인식합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그릇 줘" 입니다.  이것이 효과가 있어서 이젠 집으로 가지 않는겁니다 .그런데 강아지 입장에서는 그래도 뭔 뜻인지 모르는겁니다. 

 그릇줘..... ????? 여기서 다 못알아 듣겠는데 자꾸 그릇이라는 말을 하는걸  알게 된것 같아요 

 아 그릇에 먹을걸 주는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너무 무거운 밥그릇은 어려울것 같아서 그릇이라고 칭한걸 프라스틱 일회용 그릇으로 훈련을 했어요 

 이게 그릇이야 그릇 하고 크게 말해 주었어요 그리고 간식을 줍니다. 아주 조금요 맛만 보게요. 반복해서 그릇 하고 먹이를 주는걸 며칠에 걸쳐서 서너번 하니 이제 그릇을 알아 들었어요. 

 물론 이 단계에서 명령어는 "그릇 줘" 입니다. 강아지는 그릇줘 하더니 그릇 하면서 먹이를 주니 겨우 그릇에 먹이를 주는구나 알아 들은것 같았어요 사실은 여기서도 아마도 강아지는 "그릇 줘" 에서 그릇만 알아 들었을겁니다. 며칠전 부터 듣던 단어니까요

 며칠이 지난후 "그릇 줘" 하며 그릇을 찾더니 가져 옵니다. 일단 그릇을 가져오면서 부터는 "그릇 줘" 와 "그릇 가져와"를 혼용했어요.
 그리고 얼마후 다시 "그릇져와" 로 명령어가 바뀌었지만 맨 처음 처럼라는 단어보다는 그릇이라는 단어가 귀에 들어 오나 봅니다. 결국 그릇이라는 단어를 알아 듣게 되면서 가져와에서 짜는 무시하게 된겁니다. 

 그런데 이 일회용 그릇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우리집 강아지는 자꾸 망가트리는겁니다. 그래서 버리고 다른걸 주다 보니 강아지는 프라스틱을 된 모든 용기를 그릇으로 인식을 하게 되었어요. 

 며칠전에는 그릇을 찾다가 없으니까 베란다에 가서 요플래 작은 용기를 가져오기도 하고 젤리용기도 가져오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종결은 그릇을 도저히 구할수 없으니 비닐봉지를 가져오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바닥에 던져주던 간식을 그릇위에다 주게 되었어요

 아래의 동영상은 이글을 쓰기 위해 방금 찍은 동영상을 조금 편집했어요. 치즈 반조각을 주면서 수십번을 그릇을 가져와야 했는데 이걸 다 보여주면 사람들이 너무 한다고 할것 같아서요. 

 


  그릇을 가져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처음에는 모르더라구요 다행이 전부터 "놔"를 훈련 시켜 놓았기 때문에 그릇을 가지고 가까이 오면 "놔"라고 외치니 이제야 가져와서 내려 놓아야 한다는걸 인식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에는 근처에 그냥 그릇을 던져 놓았다면 이젠 손이 닿을수 있는 곳까지 가져다 놓아야 먹이를 준다는걸 안 후로는 정확하게 바로 앞까지 가져옵니다.


이렇게 해서 그릇가져와 명령으로 그릇을 가져올수 있는 강아지가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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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re Details 2012.05.11 20:00 신고

    그대로 뻬빠질만하는 람하 러 습다.ㅋ

  2. 야야곰 2012.05.16 16:53 신고

    며칠전에는 일회용 그릇이 없는겁니다 이유는 그릇을 가지고 놀다 다 망가지거든요 그럼 일회용 그룻을 새로 주는데 다 버리고 없는겁니다. 가끔 그러면 이녀석 다용도실 나가서 찾습니다. 새로운 그릇을 그릇이 없으면 병투껑이라도 가지고 옵니다. 그런에 그날은 병뚜껑도 없었어요 하도 애가 타는지 신문지를 가져오더라구요 신문지에라도 달라는건지 그래서 간식을 주었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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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메로디혼으로 불면 일정한 소리에 반응을 합니다.

아리랑에서 뭔 음때문에 저러는거죠?  

 검색을 해보니 강아지는 자기 목소리와 같은 주파수의 소리가 나면 그것에 반응해서 저렇게 하울링 아우~하고 목을 길게 빼고 소리를 낸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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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취비(翠琵) 2009.11.20 00:35 신고

    ㅎㅎ 정말 반주에 맞춰서 노래부르는 것 같네요^^

  2. 줌마띠~! 2009.11.20 09:19 신고

    에구 귀여워라..근데 제 아는 동생이름이랑 똑같아요...소미~

  3. 드자이너김군 2009.11.23 11:22 신고

    오~ 정말 신기해요 +_+ 신기한 하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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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인 아들이 아침부터 강아지에게 하이 파이브 하면 먹이주는 훈련을 시켰다는것이다. 손하고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다른 표현을 배웠다는것 만으로도 또 아들의 지시에 잘 따르는걸 보아서 서열이 아들이 위라는게 확실해졌다는게 좋은 징조라 생각해서 블로그에 올린다.


 

강아지가 알아듣도록 명령해야 하는데 멍망이다. 오른쪽을 할때는 오른쪽 손으로 해야 하는데 아들이 왼손으로 반대편을 말하니 못알아들어요 강아지는 수신호 손동작으로 알아 듣는거랍니다. 목소리는 보조수단이죠.

그래서 다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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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EPI 2009.11.14 21:46 신고

    애완견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생각보다 말을 잘 듣는군요.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하이 파이브~~ 목소리가 귓가에...)

    • 야야곰 2009.11.15 00:00 신고

      애정을 가지고 훈련시키면 1년생쯤 되면 별의 별거 다 알아 들어요. 눈치 100단이거든요.

  2. 줌마띠~! 2009.11.19 21:39 신고

    버퍼링이 잘안되고... 믹스업도 잠시 멈추고... 그냥 갑니다`...

    • 야야곰 2009.11.20 09:50 신고

      저녁시간때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음에 9시때도 많이 들어 오나 봅니다.

  3. 도라댔쏭 2010.01.31 23:04 신고

    님아
    소미라는 강아지는 몇년이됐나요?
    '빵야'하구''누워'라는걸어떻게할지몰라서요,..
    답변잘해주세요 ㅎ

    • 야야곰 2010.02.01 09:40 신고

      며칠은 해야 하구요 온 가족이 같이 훈련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손동작을 정하시구요. 명령어도 정하세요.

      저희집 같은 경우 손동작은 하나 명령어는 빵과 빵야 두가지를 썼지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명령어도 한가지만 하시는게 좋아요. 그만큼 손동작이 중요하다는 말이 되겠죠. 똑같은 수신호를 하면서 간식을 준비하구요.

      손동작과 명령을 한후 처음에는 눕히고 머리를 땅에 대게하고 잘했다고 칭찬해 주고 간식을 줍니다. 몇번 반복하면 나이 많은 빠른 개는 바로 알아 들어요. 하지만 반복하지 않으면 까먹어 버립니다. 반복 하는게 아주 중요해요. 바보 개는 없다고 보시면 맞아요. 주인이 문제인거죠.

      문제는 며칠을 해도 못 알아 듣는 강아지가 있어요 그건 주인의 명령이 문제가 많아서 입니다.

      손으로 눕히고 머리를 바닥에 대게하고 간식을 코앞에 놓고 기다려 하는것도 좋아요. 기다려 훈련이 된 아이라면요. 그럼 그자세로 기다려 잠시 한후 먹어하면 더 빨리 알아 들어요. 강아지 입자에서는 간식 먹고 싶어서 하는거니까요.

      보통 일주일 정도 생각하면 빨리 할겁니다. 또 아이가 어리면 빨리 못알아 들어요 나이가 많을수록 눈치가 빨라서 훈련하기 편하구요.

      어린 강아지는 특히 1년3개월 이전 아이들은 어려서 집중력이 떨어져요.

      이걸 생각하셔서 급하게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으면 하나하나 알아 들을겁니다. 강아지 입자에서는 간식 먹고 싶어서 명령을 따라하다가요. 명령을 따라하면 이뻐해주는게 좋아서 하게 됩니다.

      강아지 훈련의 기본은 서열이 확실해야 잘 됩니다. 집안 서열이 강아지가 항상 아래가 되도록 신경쓰서야 합니다.

      주인 밥먹을때 절대 뭐 주지 말구요 강아지의 배를 자주 쓰담아주어야 합니다. 온가족이 그래야 자기가 서열이 제일 밑인줄 알고 말 잘 들어요.

      특히 외출했다 돌아 왔을때 절대 강아지 부터 아는척 하면 안됩니다. 온 집안 식구들이요. 다른 식구를 다 아는척 한후 한참 후에 강아지를 본것 처럼 칭찬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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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2 22:13:57


 
 동영상의 훈련은 연출이구요. 사실 아들이 먹이를 주면서 빵야 하니 녀석이 흥분해서 소리를 내고 쓰러지는데 너무 진짜 같았어요. 그래서 조금 반복하게 했으니 다음부터는 분명 아들이 빵야하고 총모양을 손으로 하면 소리를 내면서 쓰러질겁니다.

사실 동영상으로 찍지 못한 먼저것이 진짜 리엘했지만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다시 찍으니 조금 어색해진거랍니다.
슬로우로 쓰러지면서 아우~~~~~하는데 진짜 웃기더라구요.





총에 맞으면 일단 쓰러집니다. 하지만 먹이를 먹어야 하니 다시 살아나야죠. 그래서 바로 살아납니다. 아무리 쏘아도 아무리 총을 맞아도 안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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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민C 2009.10.19 15:46 신고

    완전 귀여워요~~~

    • 야야곰 2009.10.19 21:28 신고

      아들도 귀엽고 강아지고 귀여웠어요. 강아지의 연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아들이 애정을 가지고 가르쳐서 그런가 봅니다.

  2. 드자이너김군 2009.10.20 14:09 신고

    귀여운 불사신 이군요..^^
    먹기위해선 살아나야 한다... 삶의 진리를 잘 터득하고 있습니다..ㅋ

    • 야야곰 2009.10.20 15:09 신고

      강아지가 성견이 되면 더 똑똑해 지는것 같습니다. 녀석은 행동은 모두 상대적인 반응인데 응용력까지 있더라구요.

  3. 탐진강 2009.10.20 17:57 신고

    오랫만이군요. ^^;
    40대 블로거 야야곰님.
    그냥 생각나서 들어왔나 갑니다.

    • 야야곰 2009.10.20 20:08 신고

      반가워요. 요즘 제가 여름부터 자전거 타기에 빠져있어서 블로그에 좀 관심을 빼앗기고 있어요. 자전거 출퇴근도 이틀에 한번씩 하다보니 체력이 딸려서요. ㅋㅋㅋ

      나이들면 왜 운동들 하나 했더니 이런 맛이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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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손 하면 뒷다리를 주는겁니다. 언제 부터가 제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것 처럼 말입니다. 어릴적 부터 뒷 다리를 숫컷 강아지 처럼 들게 하고 만져주던 습관 때문에 그런것 같더라구요

앞 발을 달라하면 오히려 피하더라구요 . 그래서 훈련 중에 이 "손주세요"는 포기했었어요.
그런데 아내가 하니까 바로 알아 듣고 손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제가 손 해도 줍니다.

 몇달 전부터 잘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사진이나 동영상을 안 올린것 같아서 지금 올리는거랍니다.

 훈련이 잘 시키면 애완견과 아파트에서 사는데 아주 편해요.  용변도 화장실 가서 보기 때문에 이젠 용변 패드를 거실에 놓을 필요도 없구요. 단지 강아지라 양변기에 보게 할수가 없어요. 그게 좀 아쉬운 점이랍니다.  고양이는 가능한데 말입니다. 양변기 볼일 보게 하는 훈련용 세트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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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기 2009.08.24 09:17 신고

    아고 저희집 강아지도 저정도만 하면 좋은데 말이죠 먹을거 없으면 백번을 손 굴러 해도 안 하고 먹을게 있으면 아주 잘해요;;;

    • 야야곰 2009.08.24 20:40 신고

      저희 소미도 먹을걸 손에 들고 있을때와 아닐때가 차이가 나죠. 그건 먹이로만 훈련해서 그런거죠. 칭찬을 병행하면 아마도 칭찬받기 위해서라도 잘할겁니다.

    • 카기 2009.08.25 01:31 신고

      아 그렇군요;; 너무 먹이로만 교육을 시켜서 그렇군요 ;;

  2. 바람꽃과 솔나리 2009.08.24 14:54 신고

    너무 귀여운데요~
    빵~ 하니 쓰러지는 모습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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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멜로 이야기 라는 책이 있죠.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기다리면 한개를 더 준다는 지시를 잘 따라서 한개를 더 먹은 아이와 몇분 못참고 한개 더 얻을수 있는 기회를 포기한 사람의 성장후 성공확률에 대한 경제학 이야기 책말입니다.

 단순하게 기다려는 강아지를 따라갈수가 없죠. 녀석은 기다린다고 한개를 더 먹는것도 아니지만 기다려야 먹을수 있다는걸 알기에 먹어라는 명령을 끝까지 기다립니다. 어떨때는 까먹고 테레비젼을 보다가 아차하고 먹어라고 명령할때가 있을 정도죠.


2009:08:21 15:14:45

기다리고 있어요.

2009:08:21 15:15:04

또 기다립니다.

2009:08:21 15:15:40

또또또 기다립니다.

2009:08:21 15:15:45

또또또또 기다립니다.

2009:08:21 15:15:54

또또또또또또 기다립니다.

2009:08:21 15:16:24

또또또또또또또 기다립니다.

2009:08:21 15:16:28

또또또또또또또 기다립니다.

2009:08:21 15:16:42

또또또또또또또또 기다립니다.

2009:08:21 15:16:49

또또또또또또또또또 기다립니다.

2009:08:21 15:17:04

또또또또또또또또또 기다립니다

2009:08:21 15:17:18

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 기다립니다

2009:08:21 15:17:42

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또 기다립니다


 기다리다 못해 자세를 바꿔 앉아 보았지만 겨우 2분 지난겁니다.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연변 총각 생각이 나는군요. "우리 연변에서는 강아지가 200년 기다리면 강아지 축에도 못낍니다. ..,"

88년도 유머라서  썰렁하죠?

썰렁하면 다음뷰에 한표, 재미있으면 믹스에 한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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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출입을 금지하는 명령 뒤로, 기다려, 이리와를 현관에 바로 적용했어요. 그리고 한번 한후 동영상으로 찍었답니다.



 현관, 집 너무 초라하죠. 그래도 이걸 공개하기 위해 어쩔수 없게 집을 공개합니다. 

 지금은 동영상의 훈련에 대해 집중하세요 겉보기에는 훈련이 잘된것 같지만 아닙니다.

 초보들이 볼때는 와 대단한걸 하겠지만 좀 아는 분들은 현재 강아지의 상태를 금방 파악할수 있을겁니다. 강아지도 자라면서 성격이 변하더라구요 그때에 맞추어 훈련을 제 구성하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어제 처음으로 현관출입을 시도했어요. 물론 산책을 나가본적은 있지만 그동안 혼자서는 절대 현관을 나오지 않았어요. 무서워서 인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 나오도록 해보니 녀석 안전하다고 느꼈는지 문이 열리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이 현관에서도 명령없이 나오지 못하게 훈련을 시키고 있는중입니다. 


집중적으로 며칠을 더 훈련해야 알아 들을것 같습니다. 하나 하나 가르치는 재미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있습니다. 

2009:05:03 2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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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달전인가요 . 봉식의 쇼 광고보다 막 웃은적이 있어요.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지난주 부터 소미에게 일요일 다음은 ? 하고 귀가 따겁게 가르치더라구요. 먹이를 들고 이러니 강아지는 애가 타죠.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보는데 먹이를 줍니다. 반복되다보니 소미가 눈치로 알았어요. 소리를 내면 준다는걸요. 그래도 한동안 잘 받아 먹었는데 이번에는 정확하게 소리를 안내면 안주는겁니다.  여러가지 소리를 내다... "월~" 하니 주는겁니다. 소미가 이젠 알았어요 먹이를 들고 있을때 "월" 하면 준다는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말티즈 강아지 키우기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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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블리앙뚜 2008.12.12 16:05 신고

    말티즈인가요?? 저희집도 말티즈 2마리...똑똑하고 애교도 많죠 ^^

    • 야야곰 사냥꾼 2008.12.12 19:05 신고

      저희 집 소미는 마음이 약한가 봐요 오전중에 집에 혼자 있을때 우는것 같아요. 무서워서..,

  2. 명이~♬ 2008.12.12 17:42 신고

    아놔...일요일 다음은 "월..".......-_- 낚였어요 저...털썩..;;;

  3. 함차 2008.12.12 18:37 신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 야야곰 사냥꾼 2008.12.12 19:07 신고

      한마리도 끝내시는군요. 사실 전 즐거운 주말이 없어요 업무상... 월요일날 쉬거든요. 하지만 노력해 볼께요. 즐거운 주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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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는 어릴적 부터 기다려 훈련을 시켰어요. 지금은 밥상이 들어 오면 집으로 명령으로 집에 들어가 있어요. 기다리면 먹을것을 준다는걸 알아요. 이때 기다려 명령도 내립니다. 몇번 하니 밥상에서 가족이 밥을 다 먹을때까지 안나와요. 다 먹은후에 상으로 먹을것을 줍니다.

여기서 기다려 명령은 생활이라서 그리 어렵지 않게 잘 기다립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3분 가까이를 기다립니다.



2008:11:19 22:00:43

2008:11:19 22:00:47

2008:11:19 22:00:50

2008:11:19 22:00:53

2008:11:19 22:00:57

2008:11:19 22:01:00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말티즈 강아지 키우기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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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나온 장면이다. 여주인공이  빵~하니가 강아지가 죽은척 한다.  이게 별것 아닌데 조금만 훈련시키면 다 할수 있는 단순한 동작인데 몇달간 훈련을 시켜도 울집 소미가 모르겠단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먹이를 들고 몇번 동작을 해주고 빵야~하니까 알아 들었다. 

 전에는 물론 빵야~하면 엎드려서 한쪽으로 조금 쓰러진 정도였는데 이젠 제대로 누워주는거다. 그동안 서열 2위 엄마와 서열 3위 아들이 한 동영상을 올렸다.  오늘은 제가 한것 올리겠다.

   며칠 전 하고 뭐가 다르냐  그건 서열1위인 주인이 먹이도 없이 칭찬만으로 복종시켰다는거다.  먹이가 있어야 명령을 수행하는 단계를 넘어섰다는말이다.  


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잘 알거다 이것이 얼마나 큰 차이인지 말이다. 울 소미는 8개월째 된 말티즈종 여아다.


그런데 동영상이 다음에서 어떻게 관리가 된건지 지우진것 같아서 아들이 먹이 주면서 빵야 한걸 대신 올리게 되었다. 거참 동영상 어디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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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야곰 2010.12.15 20:58 신고

    동영상이 지워졌군요 다시 올려야 겠어요.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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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터인가 한국에 있는 강아지는 하면 쓰러져 죽은척 해야 합니다. 언제부터' 미녀는 괴로'워 를 본 강아지 주인들로 부터 ..,


 

 저희집 강아지가  8개월째 되는 어느날 눈빛이 달라졌어요.
먹이를 보면 초롱초롱하기까지 합니다. 인간의 먹는 음식에 맛을 안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먹는걸 가지고 훈련을 시키니 아주 잘합니다.

 빵야와 빵을 동시에 쓰지만 소미는 소리에 반응해서 일단, 앉아요  일단, 엎드려요, 일단, 빵야 자세를 해 봅니다. 먹이를 줄때까지 자기 맘대로 동작을 반복합니다. 



 아빠는 빵야라고 하구요 엄마는 빵야와 빵을 동시에 쓰구요 아들도 빵야와  빵을 섞어 씁니다. 그런데 다 통합니다. 2개국어 하는거죠. 소미 입장에서는요.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으로(집) 잘합니다. 이리와 잘합니다. 기다려 잘합니다. 앉아 중간합니다. 엎드려 잘 못합니다. 빵야(빵) 잘 못합니다.




+ 소미는 사실 빵야~보다는 애교를 부리면 먹이를 준다는걸 알고 빵야하고 누우면 칭찬하고 먹이를 주니까 그게 좋은것 같아요. 오늘 일어나자 마자 빵야도 안했는데 옆으로 누워서 애교를 떨어요. 그래서 빵야 ~하니 또 누워요. 이틀된 빵야~훈련 소미가 어떻게 변질 시킬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엄마와 아들은 소미에게 명령을 내랠때 수신호가 분명하지 않아서 소미가 혼란스러운것 같아요. 먹이를 손위 쥐고 명령을 하니 수신호가 정확하지 않은겁니다. 집으로명령은 소리만 가지고도 되지만 빵야는 아직은 수신호를 같이 써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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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야곰 2011.07.22 06:55 신고

    동영상 어디 간거죠? 블로그 주소를 변경했더니 이런 사고들이 생깁니다. 그게 아니면 아마도 전에 옮겨 갔다 와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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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쫙 펼쳐 놓았어요 소미는 사람이 있으면 절대 안 먹는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이 자리에 없으면 먹는답니다. 아직 훈련이 덜 되었어요. 어찌 훈련을 시켜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초보훈련교관과 훈령병 소미 서로 의사 소통이 안되어서 고민입니다.

오늘 처음 당해 보는 간식 폭탄 어떤걸 먹으라는건지 너무 이상한가 봅니다.

놀란 눈보세요. 아니 왜 이렇게 많이 ... 하는 표정입니다.

+ 기다려 훈련이 어느날 부터 완성되었어요. 이글을 쓰는 시점의 소미 나이는 1살입니다.  결국 사람이 지켜보지 않아도 기다려 해 놓고 거실에 아무도 없어도 기다립니다. 절대 안먹고 있지요. 간혹 먹어라고 명령을 안하고 까먹은거죠. 한탐 지난후 미안해 한답니다. 먹어 하면 그때 먹어요 다리에 쥐 났겠다 하고 보상으로 좀더 주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젠 중간을 응시하면서 어느것이건 빨리 주는 쪽으로 움직일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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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이양 2008.09.11 12:29 신고

    어머! 귀여워라...!!!!!
    저도 강아지가 한마리 키우고 싶은데... 혼자 사는데 강아지는 키우는게 아니라면서 다들 뜯어말립니다. ㅠ_ㅠ 강아지 외로움타서 안된다나요..-_-;;

    아야곰님 맛있는 점심 드세요~!!

    • 야야곰 사냥꾼 2008.09.11 16:06 신고

      명이님도 혼자 살아도 키우면 되지만 녀석 좀 귀찮은게 아닙니다. 단지 집에 갈때 반겨준다는것 하나로 사람에게 기행하는 기생동물입니다. 어디 야생에 나가면 쥐라도 잡아 먹고 살겠어요 불가능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개가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것 같습니다. 혼다살면 고양이도 좋지만 개나 고양이같은 동물은 신발부터 벽지 장판 등등 식탁같은 나무부터 문틀까지 다 이빨로 아작을 내버립니다. 마음의 큰 고통이죠. 다행이 저희 소미는 신발정도 눈치가 빠랄서 혼자 두면 그러구요 사람 있을때는 내숭을 떨어요.

    • 야야곰 사냥꾼 2008.09.11 16:14 신고

      명이양님은 어떻게 제 블로그에 오시죠 명이양님 블로그에서는 링크가 안보이거든요

    • 명이양 2008.09.11 16:54 신고

      저에게는 막강 RSS가 있답니다.^^

  2. 야야곰 사냥꾼 2008.09.11 18:48 신고

    아 그거군요 고마워요 한수 배웁니다. 명이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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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하우스 일명 동굴 집을 샀더니 애견 전문샾에서는  서비스로 개간식을 줍니다. 그걸 가지고 아직 아무 훈련도 되어 있지 않은 소미장군에게 기다려 훈련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앉아"인지 "기다려"인지 훈련을 통해 조금 뭔가 안것 같은 아이라 빠르게 이해하는듯 합니다만 역시 아이는 아이인가 봅니다. 아직 만 3개월도 안된 강아지에게 조금 어려웠나 봅니다.

 



앉아 훈련후 다음날 기다려 훈련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차마  간식을 쳐다보지 못하더라구요 인내하기 어려워서 그런건지 삐져서 그런건지 모르지만요. 하여간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도 한번 해보니 더 잘하더라구요. 위에 동영상은  어제 밤에 찍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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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시킨적은 없는데 어느날 부터 "안돼" 하면 안들어 오더라구요  원래 훈련은 강아지의 습성을 이용하는거니까 아주 잘된거죠. 그래서 집중적으로 방문 턱을 넘지 않도록 지시를 하는겁니다.  안방을 출입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진공청소기 때문일겁니다. 어린 강아지 입장에서는 커다란 진공청소기가 무서웠나 봅니다. 그런데 그 진공청소기가 안방에 들어가 있어서 처음에는 안방에 들어 오는걸 무서워 했어요. 이때다 싶어서 훈련으로 전환 방 출입을 금지 했어요. 

이 명령이 먹히자 다른 방도 같은 지시어와 손짓을 이용해 점차적으로 강아지의 영역에서 방들을 제거해 나갔어요. 
결국 강아지는 거실이라는 한정된 공간만 허락없이 출입이 가능하게 된겁니다. 

 사실 복종훈련이나 안돼 훈련을 하지는 않았지만 가정에서 분양 받은것이므로 엄마가 주인에게 복종하던걸 보고 들었을것 같아서 뭔 의미 인지 알고 있을것 같더라구요.

 아직은 장난만 치려고 하는 아가랍니다. 3개월째니 아장아장 아가라고 해야죠. 너무 강한 어조나 위협은 오히려 안 좋을것 같아 조심스러운 나이구요.


 저희 집에 온 첫날 같이 자다가 제가 자는 요에 똥을 싸고 옆 요에서 자고 있던 악몽이 떠오릅니다. 일주일도 안된 어느날 부터 안방에 안들어 와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일단 안방에는 볼일을 안보니 말입니다.



 이 동영상은 4년전 동영상이고 이 글도 4년전에 써 놓은걸 지금 수정해서 다시 발행하고 있는겁니다. 세월이 지났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강아지 훈련은 나이와 상관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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