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김수영이 168Cm, 160Kg, 혈압 168이라는 기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 16주차인 오늘 아마도 두자리 몸무게가 되었을거다. 왜냐면 다이어트는 하루 하루 빠진것이 모여 1주일후에 결과를 보는것이고 또하나는 실제로 체중계에 올라갈때의 신발과 옷의 무게가 1kg은 뚱뚱한 사람은 넘기 때문이다. 그런데 라스트 헬스보이 끝나는거 아니냐는 분위기다. 반대하는분도 많을거다. 하지만 이제부터 감량속도는 느려지고 재미도 없을것이니 방송소재로는 생명을 다한거다. 사실 두달정도 연장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기는 하다. 사실 감수영 입당에서는 그동안 직업과 방송이 동기부여가 되어서 잘 빼 온것도 있을거다. 이제 방송 밖에서 30~40kg을 더 빼야하는 절반의 성공이 남은것 같다. 사실 건강체크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