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5/05 4

체중감량의 목표는 정상체중까지 가야 다이어트다. 김수영 168kg에서 99kg이 불안한 이유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김수영이 168Cm, 160Kg, 혈압 168이라는 기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 16주차인 오늘 아마도 두자리 몸무게가 되었을거다. 왜냐면 다이어트는 하루 하루 빠진것이 모여 1주일후에 결과를 보는것이고 또하나는 실제로 체중계에 올라갈때의 신발과 옷의 무게가 1kg은 뚱뚱한 사람은 넘기 때문이다. 그런데 라스트 헬스보이 끝나는거 아니냐는 분위기다. 반대하는분도 많을거다. 하지만 이제부터 감량속도는 느려지고 재미도 없을것이니 방송소재로는 생명을 다한거다. 사실 두달정도 연장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기는 하다. 사실 감수영 입당에서는 그동안 직업과 방송이 동기부여가 되어서 잘 빼 온것도 있을거다. 이제 방송 밖에서 30~40kg을 더 빼야하는 절반의 성공이 남은것 같다. 사실 건강체크 수치..

야야곰 경험 2015.05.22

밀싹 주스 만들어 먹어 볼까요?

우연히 아는 분으로 부터 선물 하나를 받았어요 밀싹이라고 합니다. 이걸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잘라서 먹고 물 분무기로 주면 또 자란답니다. 그럼 3번 정도 잘라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용기의 영양분이 세번정도 잘라서 먹을 양분만 들어 있나 봅니다. 옮겨 심으면 계속 잘라 먹을수 있겠죠. 하지만 옮겨심지 않고 그냥 잘라 먹어보려 합니다. 원래 건강한 체질이라 몸에 좋다는걸 챙겨 먹는 사람은 아니지만 오늘 당장 집에 가면 갈아서 쥬스로 먹어 보아야 겠어요 밀싹을 갈아서 주스로 먹으면 일단 맛이 없다고 합니다. 밀싹이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맛이 없으면 못 먹겠죠. 그래서 방법이 있답니다. 좋아하는 과일과 같이 갈아서 먹으면 된답니다. 아니면 국에 넣거나 부침개 , 샐러드에 넣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야야곰 경험 2015.05.17

어버이날 중3 아들의 선물은...,

어버이날 중3아들의 선물은 집안 청소였다. 퇴근하여 집에 와보니 집에 손님이라도 왔다간듯 평소와는 다른 정리되고 깨끗함이였다. 뭐냐? 아들왈 자기가 청소를 했다는거다. 설거지도 해 놓고 이불도 개키고 키우는 강아지 배설물과 물그릇, 밥그릇까지 치웠단다. 헐 왜? 이런거야? 물으니 어버이 날이잖아~ 간식도 사 놓았단다. 또 헐 카네이션 꽃보다 100배는 좋은 선물이다. ㅋㅋㅋㅋ 매일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사실 퇴근해서 집에와서 설거지하고 밥해놓고 개똥 치우는건 아빠인 내 몫이였다. 물론 저녁은 아내가 있으면 주기는하지만 밥은 내가 해 놓아야했다. 매일 어버이날이면 좋겠다. 아들 미안...,

야야곰 경험 2015.05.08

어버이 날 누가 만든거냐? 행복한게 아니라 스트레스다.

어버이 날 누가 만든거냐? 행복한게 아니라 스트레스다. 오늘 대화의 주제는 어딜 가나 어버이 날이다. 카네이션 줄 사람이 모두 바쁘거나 다이어트 중인데 저녁 식사해야 하는 무거운 마음이 있다는 불평이다. 말로만 하는 자녀도 있고 적은 돈이라도 드리는 자녀도 있다. 당연히 받아야지 하는 마음이 엄마들 마음인가 보다. 퇴근하여 집에 오니 집안이 깨끗하게 청소 되어 있었다. 방부터 거실까지, 주방부터 화장실까지 같이 사는 중3 남학생인 아들이 어버이 날 이벤트라고 청소해 놓은 거다. 집에 돌아와 저녁 식사 때까지 배 고프지 말라고 용돈으로 간식까지 사 놓았다. 이만하면 100점 주어야 하는데..."잘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이러지 말어 힘들어" "아빠는 신경 쓰지 말고 엄마만 신경 써라 여자들은 서운해 한다" ..

야야곰 경험 2015.05.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