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Church

성은교회 청년부 대예배를 소망하며(1번째 글)

디디대장 2007. 10. 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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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명 교회에서 대형교회로 계속 성장하는 교회 출신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또 그 청년부를 이끌었던 리더였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어떻게 이끄시는지 보았답니다. 계획을 세우면 앞서 사람을 보내서 먼저 일하시더군요. 그래서 우리의 계획이 아니라 내가 한다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어느교회가 청년부를 이렇게 홀대할까요 저녁 4시에 모여서 어떻게 교회가 성장하기를 기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0년 잠깐입니다.

 이들이 다 서리집사 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배우자를 교회에 모셔옵니다. 양적 성정의 원동력이죠.

  이런 아이들을 저녁 4시에 모여서 집회를 하고 교제를 나누라니요 어느교회가 이렇게 합니까?

 적어도 오후 예배를 한두시간 뒤로 늦추더라도 청년들이 정상적으로 예배할수 있게 집회가 아니라 예배를 만들어 주세요.  

  청년 대예배의 신설은 청년부를 살리는 길뿐만 아니라 성은교회에 생동감을 줄겁니다.

  단순히 담이 무너진 사건처럼 청년부가 단순히 좀 일찍 시작하게 된것뿐이 아닌겁니다. 

 젊은것들이 뭘 알고 뭘 하겠어 하실겁니다.  맞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맞는 말입니다.  정답이죠

 하지만 하나님을 생각하고 보면 저들을 통해 뭘 하실까 기대하셔도 됩니다. 소망하셔도 됩니다. 기도하셔도 됩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1>


* 청년부가 안 구하는것 같아서 제가 대신 구합니다. 청년부집회를 대예배를 3부로 신설해 주세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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