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가정 폭력] 아빠와 아들의 전쟁 -누가 가해자인가?

디디대장 2007. 10. 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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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7(토) 집 안에서 아들이 카메라를 손으로 쳐서 카메라 파손과 폭행을 가했으나 앞도적인 힘의 우위로 저지한 사건이다.

 아들의 폭력 행위보다는 아들을 화나게 해서 놀린 아빠가 폭력을 유도하였으므로 어린이 입장에서는 아빠가 가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가부장적 사고로 무장한 아빠는 어떠한 경우라도 부모에 대한 폭력 행위는 용납할수 없어.. 무차별 적인 체벌로 응징했다. ㅋㅋㅋㅋ

 따라서 아들의 힘으로 저지 당해 구석에 쳐박혀 울고 있다.

 은둔 생활에 들어간 것이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힘없음을 한탄하고 무차별적인 응징에 손바닥에 전기가 오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는다는 분위기이나  식량과 간식과 장난감 원조를 받을수 밖에 없는 입장에서 더 이상의 반항은  전면전으로 확대될 위기가 있으므로 백기를 들고 항복한 상태다.

 

힘이 지배하는 사회 돈이 지배하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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