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일상

당당한거야 ~ 버릇 없는거야 ~

디디대장 2008. 7.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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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전의 일이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언제나 당당하다. 어찌보면 버릇없어보이고 어찌보면 아닌것 같기도한 사람과 마주쳤답니다. 하지만 결코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매력이나 칭찬을 하고 싶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이거참 구분하기 힘들다. 왜냐 어찌보면 버릇없어 보이고 어찌 보면 당당해 보이니 말이다.

 간혹 조금 가진자중에  이런 당당함이 있거나 없는 자중에 버릇없음을 발견한다. 그러니까 자본주위 사회에서 좀 가지면 당당할수 있고 없으면 버릇없다는 평가를 받는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모든것이 자본으로 평가 되니 말이다. 

당당[堂堂]: [부사] 남 앞에서 내세울 만큼 떳떳한 모습이나 태도


 예의 바른 사람이 손해 보는 사회에 산다는건 슬픈일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먹고 살기 힘들고 사람들이 삭막하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예의 바른사람이 인정받는 사회 그러니까 조금 있다고 당당하게 굴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말이다. 모임안에 당당함이 많다면 참 꼴 불견일것이다. 간혹 한두명이면 족하다.

 겸손함과 예의 바른이가 많은 사회 그런 사람이 인정받는 곳이라면 그 곳이 멋진곳일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좀 당당하고 좀 버릇없어야 이득이 있다. 이런 사람이 오래 못갈것 같은데  제법 오래 간다. 우리 모임의 정화 능력이 그만큼 없다는 증거일지도 모르겠다.

오늘 당당하면서도 바른예절을 동시에 추구할수 있을까 고민해 본다.

 겸손을 가진 당당함 거칠지 않은 태도가 요즘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상은 아닐까? 리더십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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