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퇴근 5km 걷기 /작년 여름에도 한달하가 중단했다. 더워서 이젠 봄인데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다

디디대장 2018. 3. 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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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5km를 걷는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운동법이다.

 특히 운동 준비를 할수 없는 직장인에게는 퇴근 걷기는 쉽지 않은 결정이다. 운동화가 없어서 시도를 망설인다면 절대 시작도 못할 운동이다.

 야야곰 원래 처음 걷기 운동 시작할때도 구두 신고 굳은살 만들면서 걸어다녔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신발의 발 냄새다.
구두에서 정말 고약한 냄새난다. 땀 때문이다. 의외로 방법은 간단하다. 운동 후 집에 와서 구두에 옛날 10원짜리 동전 잔득 넣어 놓으면 효과 있다.
 동전의 동 성분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준다.

 내가 걷는 코스는 시청 근처에서 출발, 청계천으로 해서 동대문역에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가는 퇴근길 걷기다.

 길의 폭만큼 날씬해 보이는 프라자 호텔이다. 시청앞에 있는거다.

시청앞에 수호랑과 반다비다. 

 청계천에 들어왔다. 외국인을 자주 볼수 있는 거리다.

같은 장소 다른 느낌의 두사진 올린다. 오늘 미세먼지가 많았다.

한시간 걸으니 동대문역에 도착했다.
ㅋㅋㅋ

오늘 운동 밥 한 공기 덜 먹은 300kcal 소비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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