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경험

와이파이 확장기 / ( Extender2 무선확장AP) 익스텐더2 구입기

디디대장 2015. 8. 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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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유무선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집은 아마 요즘은 없을거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을 와이파이로 잡아서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파트에 사는 경우 너무 많은 여러집의 와이파이가 잡히는게 더 문제일때도 있지만 하여간 스마트폰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유무선 공유기가 꼭 필요하다. 


집에 가정용 인터넷 전화기가 있다면 별다른 장비 설치 없이도 전화기가 무선 공유기 역할을 하기때문에 큰 문제 없이 사용했을거다. 


그런데 저희집 같은 경우도 한곳의 방에서만 와이파이의 신호가 유독 약하게 나타난다는거다. 그냥 쓰라고 하고 몇년을 보냈지만 결국 익스텐더2라는 와이파이 확장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 장비는 유선공유기만 있는 집인 경우도 그대로 공유기를 사용한 상태에서 익스텐더2만 설치하면 무선공유기 역할까지 하게 되는것이고 유무선공유기가 있는경우 와이파이 신호가 약한 곳에 설치하면 무선 공유기를 하나더 붙여 놓은것 처럼 효과가 좋다. 

 와이파이 신호를 잡아서 연결해 주는 방법과 랜선을 연결해서 무선을 쏘게 하는 두가지가 다 되므로 아주 편리하다. 

그냥 사서 전원에 뽑으면 된다 설치방법은 설명서에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이야기 안해도 될것이라 믿는다.





집에 있는 공유기가 RST/ WPS  기능이 되므로 유무선 공유기의 RST/ WPS  버턴 누르고 2분안에 익스텐더2의 RST/ WPS 버튼을 한번 눌러주기만 하면 연결된다. 


 만약 공유기에 RST/ WPS  버턴이 없으면 복잡해진다.  익스턴더2에 랜선으로 컴퓨터 연결한 후 익스텐더2의 IP 주소인 “192.168.0.254”에 접속해서 설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연결할 AP 버턴을 눌러서 자신의 공유기를 찾으면 된다. 


 좀 복잡하기는 해도 안되는건 아니다. 설정을 다 끝니면 컴퓨터와 연결한 선을 제거해야 한다. 

익스텐더2가 와이파이 확장기로서 역할을 하도록 말이다. 선으로 컴퓨터와 연결되어 있으면 확장기가 아니라  무선랜카드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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