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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모마일 스킨 때문에 멀쩡한 글을 삭제 했다.

디디대장 2013. 7. 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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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이다. 누가 내 블로그에 댓글을 악의적으로 너무 많이 달아서 스마트폰으로 그걸 삭제 하던 중 실수로 글을 삭제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글이 삭제된줄 처음에는 몰랐다. 아마도 여러분도 댓글 삭제하다가 실수로 글을 삭제했어도 댓글이 삭제 안되었네 하고 나중에 하지 하고 넘어갔다면 글이 삭게된걸 모를거다.  다시 댓글을 삭제하려고 하면 글이 없다고 나오게 될때 알게 되는거다.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그냥 확인 안하고 나가면 글이 삭제 된 줄도 모르게 되는거다. 


그럼 나만 이런일 당할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 보는거다. 



뭐가 문제냐하면 글 삭제와 댓글 삭제를 선택하는 이름이 같아서 혼선이 있을수 있다는거다. 오늘 나 처럼 

만약 위의 삭제가 글삭제라고 되어 있었다면 아마 그걸 잘못 누르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거다. 


 댓글 쓰기 옆에 삭제라고 써있으니 당연히 댓글 삭제라고 생각한거다. 아래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말이다. 


 글 삭제가 왜 저 위치에 있는건지도 이해가 안간다. 댓글 보기 위해 들어와서 갑자기 글을 삭제할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사실 모바일에서 블로그 보다 글 삭제 한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서너개는 되는것 같다. 복구방법은 없는것으로 안다. 

 글 많은데 뭐 하나정도야 하고 괜찮은척하고 넘겼다.  그런데 요즘 처럼 방문자가 적고 한정된 글로만 사람이 들어 오는 상황에서는 글 하나가 아쉬울수 밖에 없는거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아마도 스마트폰에서 원하지 않는 글삭제 경험있는 분이 있을거다. 또 경험이 없다해도 앞으로 생길지 모르니 조심하길 바란다. 


티스토리 모바일 스킨은 좀 업그레이드 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고객인 우리가 요청을 안하면 자동으로 해결을 안해주는가 보다. 

티스토리의 미래가 어두운건 아닌지 걱정이다. 

티스토리가 없어지면 블로그 어디서 운영해야 하나 걱정이다. 애스센스로 용돈 벌던것도 하루 아침에 날아가 버릴거다.

좀 일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티스토리가 되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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