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Church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교회일까?

디디대장 2012. 10. 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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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사람을 교회로 오게하는거(전도왕)
  • 많은 헌금과 봉사 요구하는거(인정)/li>
  • 많은 복을 구하는거(기복=돈)
 
숫자로 셀수있는 걸 구하는걸  탐심이라하고 숫자로 셀수없는 걸 구하는걸 기도라한다 


 사랑, 희락, 인내, 화평, 충성, 자비, 양선, 온유, 절제, 믿음, 소망, 은혜,  평화, 지혜, 명철, 의, 구원, 천국,등등 신약의 복음에는 셀수없는 것들로 가득한데 사람들은 셀수있는 복만 구한다 

 이건 사이비건, 이단이건, 정통교단이건 다 똑 같다면 세상이 무엇으로 교회를 구분할수있겠는가 싶다

 오늘 방송으로 교회 담임목사직 자녀세습에 대한 것을 보고 너무하다는 생각을 안 할수 없다. 권력과 부를 대물림하는건 죄악이다. 아니 현직 목사가 권력과 부를 가진것 자체가 죄악이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목회자에게서 뭘 배울수 있겠는가 ~ 

오히려 교회에서 탐심을 배운다. 많은 사람을 전도해서 전도왕이 되어야 하고, 많은 헌금과 봉사를 해서 인정 받아야 하고, 많은 복을 구해서 부자로 살아야 한다고 말이다. 

 돈을 차지하려면 헌금도 많이 기도도 많이 해야 한단다.  만약 이렇게 가르치는 교회가 있다면 그 목사는 삯군일것이다. 

이건 성경이 가르치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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