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운동

자전거 타기와 자전거 에코마일리지 상품 도착

디디대장 2012. 5. 12. 17:50
반응형
자전거 에코마일리지 앱이 안드로이드마켓(Play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한후 자전거 출퇴근시 작동시키면 5km에 100원 정도의 마일리지가 쌓이고 6개월에 한번 약간의 자전거 용품과 교환 가능하다.
안전등과 전조등, 스마트폰거치대, 공구등등을 교환할수있다.

  자출족 입장에서는 사실 기분 좋은 일이고 순위도 속도, 마일리지, 횟수, 이동거리를 알수있어 자출을 비오는날까지 자극한다.

그래서 말인데 판초우의도 상품에 있으면 좋겠다.

마일리지로 자건거 용품교환해주는거 매우 유용하다. 고장도 많고 도난도 많아 자주 구입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좀 아쉬운건 내폰에서 자주 에러가 발생한다는거다.
와이파이만 쓰는 입장에서 3G는 잠거놓는데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GPS를 다른앱에 비해서 너무 못잡는다.
열심히도착해서 정지 누르며 0 km 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또, 2/3정도는 km가 안 맞는다.
혹시하는 마음에 그냥 0마일리지도 전송한다.

이 에러가 출퇴근 보너스 마일리지에까지 영향이있어서 기분이 안 좋을 때도 많지만 그래도 약6개월 사용하다보니 그냥 그런가보다한다

마이리지가 2만점이 넘었지만 3천점만 사용해서 후미등을 하나 교환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한거다.

사실 마일리지가 모자라서 후미등을 주문해서 전조등으로 사용계획이다. 빨간불이라 좀 그렇지만 없는것 보다 안전할것 같아서다. 참고로 전조등은 하얀불이여야한다.

야간에 전조등이 없으면 자전거 전용도로 같은 곳에서는 유령자전거를 몰고다니는거니 전조등무시할수없는 필수품이나 너무 비싸다.

도착한 용품 사진을 찍었지만 에러가나 사진이 사라졌다.

이 스마트폰 수명이 다 되었나보다.

 끝으로 구글아이디가 있는 분이라면 그냥 컴퓨터에서 아래 주소로 가서 설치 버턴만 눌러도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자전거 마일리지가 설치가 된다 물론 안드로이드폰 이야기다. 아이폰은 안된다. 


반응형
- 구독과 공감(♥)은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