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곰 운동

삼천리 자전거에서 타이어 교체

디디대장 2012. 3. 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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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경우 매일 출퇴근을 하므로 3개월 정도면 타이어가 마모되기 전에 옆구리가 터져서 타이어를 교체하게 되는경우가 많다.  

갑자기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다. 쉬~~~~~~~

 뒷바퀴를 보니 위에 사진 처럼 뭔 침이 박혀 있는게 아닌가?  이런... 출근길이였지만 약 400m 남겨 놓은 지점이라 내려서 걸어갔다. 

 결국 돌아오는 길은 3Km를 한 시간이나 걸어야 했다.

 집에와서 보니 침이 박힌것이 아니라 타이어 안에서 철사가 나온거였다. 그런데 왜 펑크가 난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말려 들어가면서 펑크를 낸것 인지도 모른다. 

 결국 펑크를 해결하고 보니 타이어가 조금 찢어져 있었다. 이런 경우 결국 튜브가 그사이로 나오면서 터지는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타이어 교체가 시급한 상태인거다. 할수 없이 삼천리 자전거가 제일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방문했다. 

 그리고 내키지는 않지만 타이어 교체를 주문했더니 또 저 타이어를 꺼내주는것이다. 교체비용은 15000원이라고 했다. 저 타이어는  옆이 잘 터지는 타이어라 몇달 못 갈것이 뻔한다.

 그렇다고 그냥 타고 다닐수도 없어서 결국 교체하고 왔다. 따로 타이어를 인터넷에 주문해야 하나 고민중이다.
 
 차계부를 검토해 보니 6개월동안 한달 평균 24,000원의 수리비가 들어갔다.  이렇게 진행되는걸 보니 그냥 한달에 2만원씩 선투자해서 미리 미리 고쳐 놓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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